오후장 특징주★(코스닥)
입력 : 2023.10.16 14:39:58
제목 : 오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압타머사이언스 (291650) | 폐암 조기진단키트-신약개발 파이프라인 투 트랙 수익구조 목표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투 트랙의 수익구조를 목표로 한다며, 단기적으로는 폐암 조기진단키트 ‘압토디텍트 렁’이, 중장기적으로는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이 각각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해짐. 당분간 주요 매출원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압토디텍트 렁으로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GC녹십자의료재단과 함께 압토디텍트 렁의 건강검진시장에 진출할 예정. 이어 올해까지 압토디텍트 렁의 매출 중 비급여 시장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내년부터는 건강검진 매출이 비급여 매출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히 2025년부터 해외시장 매출이 더해지면 연간 매출액은 수백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신약 파이프라인 기술이전을 통한 수익 역시 또 다른 한 축으로 고형암치료제 후보물질로 현재 전임상을 진행 중인 AST-201의 경우 내년 임상 1상 진입 후 중간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이전을 목표하고 있다며, 연달아 2025년에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인 AST-202의 전임상시험을 마치고 이를 전후로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글로벌데이터의 유사 임상단계에서의 유사 적응증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 선례를 보면 딜 규모는 평균 3,577억원이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가(假)기술이전 계약체결의 성공확률을 반영한 보정률 적용시 AST-201과 AST-202의 기술이전 규모는 각각 2,000억원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힘. | |
스마트레이더시스템 (424960) | 주력 제품 4D 이미징 Radar의 경쟁력 기대감 및 가파른 실적 성장세 전망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주력 제품인 4D 이미징 Radar가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을 보유한 Lidar를 대체할 기술로 부각되고 있으며, 현재 가격은 라이다 대비 20~30% 수준으로 가격경쟁력이 높다고 밝힘. 또한, 동사의 4D 이미징 레이더는 자체 안테나 어레이 설계 기술 특허로 통해 경쟁사 대비 안테나 수가 8분의 1로 줄어 전력 소모와 소형화 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설명. ▷아울러 북미 위주로 래퍼런스를 이미 확보하고 국내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빠른 고객사 확대를 통한 큰 폭의 매출 성장이 가능하고, 자율주행차향 개발이 내년 2월에 종료, 3분기부터 매출에 반영되기 때문에 2024년 가이던스는 매출액 460.8억원(+523.5% YoY), 영업이익 70.8억원(흑전 YoY)으로 큰 폭의 실정 성장을 전망한 바 있다고 언급. 이어 주력 제품의 성장성 및 확장성과 확보된 레퍼런스 기반의 고객사 확대 흐름을 감안했을 때, 예상되는 가파른 실적 성장세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 |
씨앤씨인터내셔널 (352480) | 성장 모멘텀 불변 분석 등에 소폭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3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551억원(YoY+52%), 영업이익 70억원(YoY-2%, 영업이익률 13%)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90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중국의 적자 전환, 8월 국내법인 증설/설비 이동(영업일수 하락/소모성 비용 증가), 성과급 반영(약 14억원) 등으로 수익성이 하락한데 기인한다고 언급. 다만, 이러한 상황은 일시적 이슈로, 트랜드를 선도하는 동사의 제품 개발 능력이 국내외 조명을 받으며 ‘고객사 확대 → 소비자 수요 증가 → 수주 물량 증가’로 이어지는 성장 모멘텀의 근간은 불변이다라고 밝힘. ▷지금부터 주목해야할 부분은 국내 생산 능력이 향상 됨에 따라 4분기부터는 외형이 레벨업 될 것이라는 점, 중국도 수주 환경이 회복 추세 접어든 점이라며, 3분기는 다소 아쉽지만 외형 확대를 위한 과정이며 9월의 주가 하락은 이를 반영하고도 과했다고 분석. 이에 4분기, 2024년의 성장 모멘텀을 목표로 지금은 매수 해야할 시점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0,000원[유지] | |
퓨런티어 (370090) | 센싱카메라 장비 구조적 성장 및 Tesla/Non-Tesla 진영 동시 수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센싱카메라 장비의 구조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힘. 센싱카메라는 뷰잉카메라 대비 해상도, 센싱, 거리, 화각 측면에서 고도화된 기술력을 요구하며, 이에 따라 기존 뷰잉카메라 생산 공정과 장비로는 양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 동사의 경우 고객사의 연간 10~20건의 신기종 센싱카 메라 샘플 제작을 지원, 경쟁사 대비 기술력 및 래퍼런스 측면에서 앞서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동사 장비에 대한 채택률은 지속적으로 높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 ▷또한, 동사의 경우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따라 Tesla 와 Non-Tesla 진영의 수혜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자율주행 관련 기업 중에서도 매력도가 가장 높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동사 전장용 장비 전체 매출 중 국내 카메라모듈 업체를 통해 북미 글로벌 최대 전기차 업체로 공급되는 물량이 85%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 아울러 동사 국내 고객사가 국내 완성차 OEM의 전장카메라 1차 협력사로 선정됨에 따라 본격적인 Non-Tesla향 매출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신규], 투자의견 : 45,000원[신규] |
Copyright ⓒ True&Live 증시뉴스 점유율1위, 인포스탁(www.infostock.co.kr)
기사 관련 종목
04.17 15:30
압타머사이언스 | 938 | 1 | +0.11%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