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환율 마감시황
입력 : 2023.01.04 16:58:21
제목 : 국내 환율 마감시황
1월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강세 속 소폭 상승.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9.5원 오른 1,280.5원으로 출발. 장 초반 1,280.9원(+9.9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축소했고 오전장 1,276원 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음. 오후장 상승폭을 재차 축소한 원/달러 환율은 하락전환하며 1,270.1원(-0.9원)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이내 반등했지만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끝에 1,271.7원(+0.7원)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 등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독일의 12월 CPI 지표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것이란 전망 속 유로화가 약세를 보였고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음.
다만,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 물량이 출회된 점과 위안화가 강세를 보인 점,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완화된 점 등은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을 제한했음. 이날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의 순매수 속 1.5% 넘는 강세를 기록했음.
원/달러 : 1,271.7원(+0.7원)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9.5원 오른 1,280.5원으로 출발. 장 초반 1,280.9원(+9.9원)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축소했고 오전장 1,276원 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음. 오후장 상승폭을 재차 축소한 원/달러 환율은 하락전환하며 1,270.1원(-0.9원)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이내 반등했지만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한 끝에 1,271.7원(+0.7원)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 등이 이날 원/달러 환율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독일의 12월 CPI 지표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유로존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될 것이란 전망 속 유로화가 약세를 보였고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음.
다만, 수출업체의 달러화 매도 물량이 출회된 점과 위안화가 강세를 보인 점,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면서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완화된 점 등은 원/달러 환율의 상승폭을 제한했음. 이날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의 순매수 속 1.5% 넘는 강세를 기록했음.
원/달러 : 1,271.7원(+0.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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