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네오위즈 '스컬', 닌텐도 스위치 '게임 트라이얼' 참여 크래프톤,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 성료

◆ 비피엠지, 지스타서 게임 브랜드 '젬허브·젬피온' 알린다


[톱데일리]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가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2023에서 웹3 게임 플랫폼 젬허브(GemHUB)를 소개. 또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에버스케일과 손잡고 다음달 16일에 정식 런칭하는 새로운 게임 서비스 젬피온(GemPION) 알리기에도 나섬. 젬피온은 대전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특수 플랫폼으로 젬허브에 온보딩된 게임 이용자들끼리 토너먼트를 즐기거나 각종 미션에 참여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음.

한줄 코멘트→ 블록체인의 코어 사업은 역시 게임

◆ 네오위즈 '스컬', 닌텐도 스위치 '게임 트라이얼' 참여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Skul:The Hero Slayer)'이 닌텐도가 진행하는 '게임 트라이얼(Game Trial)'에 참여. 이 행사는 닌텐도 스위치 온라인 가입자를 대상으로 일정 기간 게임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트라이얼을 통해 즐긴 게임의 데이터는 행사 종료 후에도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음.

한줄 코멘트→ 국산 인디게임의 보폭이 넓어진다

◆ 크래프톤,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 성료


크래프톤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 e스포츠 친선전이 마무리됨. 이번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은 인도에서 개최된 첫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3일 동안 누적 1만3000명의 관객을 동원. 온라인 생중계 역시 최고 동시 시청자 약 15만6000명 및 누적 전체 조회수 678만5000회(힌디어 채널, 29일 집계 기준)를 기록하며 BGMI(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의 인기를 입증.

한줄 코멘트→ 성공리에 마무리된 인도 시장 재공략 첫 단추



톱데일리
김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