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미국채 30년 액티브 6개월만에 순자산 1천억 돌파
최근도 기자(recentdo@mk.co.kr)
입력 : 2023.11.14 17:19:51 I 수정 : 2023.11.14 19:21:30
입력 : 2023.11.14 17:19:51 I 수정 : 2023.11.14 19:21:30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채30년스트립액티브(합성H)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 13일 종가 기준으로 순자산 107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장 6개월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넘긴 셈이다. 이 상품은 지난 5월 말 출시됐다.
이 상품은 국내에 상장된 미국채 ETF(레버리지 제외) 중 듀레이션(가중평균만기)이 가장 긴 초장기채다.
또한 스트립을 통해 원금과 이자가 붙어 있는 채권을 분리하고 만기가 긴 원금에만 투자해 채권의 평균 듀레이션을 늘리는 전략을 구사한다. 듀레이션이 길수록 향후 금리가 떨어질 때 채권가격이 크게 오른다.
[최근도 기자]
상장 6개월 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넘긴 셈이다. 이 상품은 지난 5월 말 출시됐다.
이 상품은 국내에 상장된 미국채 ETF(레버리지 제외) 중 듀레이션(가중평균만기)이 가장 긴 초장기채다.
또한 스트립을 통해 원금과 이자가 붙어 있는 채권을 분리하고 만기가 긴 원금에만 투자해 채권의 평균 듀레이션을 늘리는 전략을 구사한다. 듀레이션이 길수록 향후 금리가 떨어질 때 채권가격이 크게 오른다.
[최근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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