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3분기 518억원 매출(+33.8%yoy), 72억원 영업이익(+35.8%yoy) 달성
- 평균 약 20%의 이익률을 내는 분양사업부문 매출 증가에 따른 분기 매출 고성장
- 콘도, 스키장, 골프장 등 운영사업부문 실적 개선 중
- 올해부터 속도를 내는 분양사업부문은 2030년까지 약 1.5조원 프로젝트 진행 예정

 실적 Review
-아폴리스, 비체펠리스, 버치힐 등 콘도와 국내 최다 슬로프를 보유한 용평스키장, 45Hole을 보유한 골프장 등 종합리조트레저 플랫폼을 보유한 운영사업부문은 전방시장 회복세에 따라 실적 개선세에 진입했다, 특히 콘도 객단가 및 가동율이 증가하면서 과거 2년 적자에서 올해 흑자로 전환했다.
겨울에는 스키시즌 오픈에 따라 4분기 실적도 순항을 기대하고 있다.

-21년 1,000억원 이상 매출과 20%이상의 수익률을 자랑했던 분양사업부문은 코로나 등 글로벌 시황에 따라 휴지기를 거쳐 올해부터 본격 가동하고 있다.
특히 분양사업부문은 과거 3개년 17%, 26%, 23%의 영업마진으로 전사 이익을 이끌어 왔는데 향후 2030년까지 총 4건, 1.5조원 규모의 콘도/리조트/레저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정 소비층을 대상으로하는 소규모 하이엔드 콘도(채당 분양가 약 50억원~100억원)와 국내 최초 인공 래프팅 테마파크 등 다양한 형태의 프로젝트를 진행예정으로 가파른 실적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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