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코스닥)
입력 : 2023.11.21 11:18:53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닥)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에코아이 (448280)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34,700원을 상회한 46,1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기록중. 한편, 동사는 탄소배출권 거래 전문업체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발급 받아 탄소배출권 시장에서 탄소배출권을 필요로 하는 기업에게 판매중임. | |
대유위니아 그룹주 | 위니아에이드 회생절차 개시결정 및 대유글로벌 회생절차 개시신청 등에 급등 |
▷위니아에이드, 전일 장 마감 후 회생절차 개시결정으로 금일 거래정지해제 공시. 위니아에이드는 지난 10월27일 회생절차 개시신청으로 거래정지된 바 있음. ▷대유플러스, 종속회사 (주)대유글로벌, 회생절차 개시신청 공시. ▷이 같은 소식 속 위니아에이드가 거래재개 첫날 상한가를 기록중이며, 위니아, 대유플러스, 대유에이텍, 대유에이피 등 대유위니아 그룹주가 동반 상승세를 기록. [종목]: 위니아에이드, 위니아, 대유플러스, 대유에이텍, 대유에이피 | |
나노 (187790) | 자회사를 통한 中 2차전지 소재 제조 사업 본격화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2차전지 소재 제조를 본격화한다며, 자회사인 나노케미칼이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소재로 사용되는 황산철을 중국의 배터리 소재 제조사 윈난위넝에 공급한다고 밝힘. 중국 윈난성에 있는 나노케미칼은 연간 1만2,000t 규모의 촉매용 이산화티타늄(TiO2) 원료를 생산하고 있다며, 연간 생산량은 약 3만t이라고 설명. 이어 나노케미칼은 중국 전기차 제조사 CATL 및 BYD의 주요 LFP 배터리 소재 공급사인 후난위넝의 자회사 윈난위넝에 인산철 제조용 황산철 공급을 시작했다며, 올해 약 1만8,000t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신동우 회장은 “현재는 황산철 상태로 공급 중이며, 인산철로 가공할 수 있는 설비 투자 여부는 시장 상황을 지켜보며 판단할 것”이라고 밝힘. | |
삼천당제약 (000250) |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유럽 5개국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 체결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황반변성치료제(아일리아/주성분 : Aflibercept) 바이오시밀러 SCD411(Vial&PFS)의 유럽 5개국(독일, 스페인, 이태리,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 체결 공시. 아울러 나머지 유럽 10개국은 추후 계약이 되는대로 변경 공시를 통해 밝히겠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금번 체결한 5개 국가는 유럽 전체 시장의 30% 정도를 점유하고 있는 국가들"이라며, "유럽은 국가별로 약가 제도 및 시장 성격이 달라 각각 협상을 하다 보니 먼저 협의가 완료된 5개 국가에 대해 계약을 체결했고, 공시에 언급된 것처럼 나머지 10개 국가도 약가 및 예상 매출이 확인되는 대로 나머지 국가들도 계약을 완료 할 예정"이라고 밝힘. | |
우듬지팜 (403490) | 스마트팜 전문 시공 자 회사 '우듬지 E&C' 설립,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 진출 기대감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스마트팜 전문 시공 자회사 '우듬지 E&C'를 설립하고 450조원에 달하는 전세계 스마트팜 시장을 겨냥, 본격 수출에 나선다고 밝힘. 이번에 설립되는 우듬지E&C는 동사의 반밀폐형 유리온실 설계·시공 기술력을 이식받아 네옴시티로 주목받고 있는 사우디 현지에 첨단 국내 애그테크 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며, UAE 등 중동과 미국, 네덜란드 등 글로벌 스마트팜 영역을 확대시켜나갈 계획. ▷아울러 충남 서산에 대규모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는 등 정부 및 지자체로부터 오는 2025년까지 국내에서 1만평 규모의 스마트팜 20개 조성도 주도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 | |
인트론바이오 (048530) | 보톡스 대체 신규소재 iN-SIS5, 항산화 효능 확인 소식 등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신약파트가 보톡스 대체 신규소재인 iN-SIS5의 피부 주름 개선 효능에 더해 항산화 효능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짐. 보톡스 대체재로 개발하고 있는 iN-SIS5는 근본적으로 피부 주름개선 효과를 제공하는 신규소재로써 그 효능을 이미 확인한 바 있으며, 코스메틱 분야에 적용시킬 수 있는 특성들을 조사하기 위해 주요 효력평가시험을 진행하며 iN-SIS5가 항산화(Anti-oxidant) 효능까지 나타내는 소재임을 확인했다고 언급. ▷이와 관련, 윤경원 동사 대표는 “iN-SIS5는 기본적인 보톡스가 제공할 수 있는 효능은 물론, 다수 추가 효능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단계적으로 추가 검증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사업화에 중요한 대량 생산체제를 구축해 나가고 있고, 이후 본격적인 양산과 제품화 및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 |
씨씨에스 (066790) | 상온 초전도체 신사업 진출 소식 등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 임시주주총회에서 신규 경영진 선임을 완료하고 사업목적으로 추가한 상온 초전도체 등 신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새로운 경영진에 상온 초전도체 개발과 관련된 권영완 교수와 김지훈 연구원 등이 합류했다”며 “신규 경영진과 교수, 연구진들이 새로 발표할 상온 초전도체 관련 시연회, 특허 진행 사항 등 신사업 추진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 ▷한편, 지난 16일 동사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권영완 고려대학교 교수와 김지훈 퀀텀에너지 전 리서치디렉터 등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으며, 이어 이사회를 열고 정평영 그린BTS 공동대표와 김영우 컨텐츠하우스210 이사를 공동대표이사로 변경한 바 있음. | |
윙스풋 (335870) | 물류창고 130억원 가치 평가 소식 등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보유 중인 경기도 곤지암의 물류창고가 130억원의 평가를 받았다고 밝힘. 이는 동사의 전일 시가총액(248억원)의 50%에 달하는 수준.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물류창고의 입지와 완전 자동화가 적용된 건물 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았다"며 "시총의 50%가 넘는 자산가치를 고려할 때 현재 시총은 상당히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 |
퀄리타스반도체 (432720) | 29.9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7.7%)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한국 소재 반도체기업과 29.92억원(최근 매출액대비 27.7%) 규모 공급계약(반도체 설계자산(IP) 라이선스 계약) 체결(계약기간:2023-11-20~2033-11-20) 공시. | |
씨앤씨인터내셔널 (352480) |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전일 동사가 300억원 규모의 무기명사모전환사채 발행 결정을 알린 것은 글로벌 도약을 위한 포석이라고 밝힘. 동사는 보유 현금/차입 여력이 존재함에도, 금번 투자를 수락한 목적으로 어센트EP와의 ‘관계 강화’(미국과 중국 시장의 신규 고객사를 확보함)를 꼽았다며, 어센트EP의 글로벌 파트너사인 미국 록펠러 캐피탈 매니지먼트와 중국 CICC(중국국제금융공사)와의 지속될 협업을 위하여 발행을 추진했다고 언급. 이번 계약을 통해 이들의 핵심 파트너사로 제품 기획/개발/생산 등의 역할을 수행, 대규모 물량 공급을 목표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4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626억원(YoY+63%), 영업이익 114억원(YoY+146%, 영업이익률 18%)으로 창사 이래 분기 사상 최대 매출/이익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설비 확충에 따라 지난 9월 생산 능력이 월 800만개에서 1,000만개로 상승했으며, 이에 따라 4분기부터 납기에 속도가 붙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특히, 북미 수출액 증가 및 국내 호조세로 분기 최대 실적 기록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70,000원[유지] | |
옵트론텍 (082210) | 내년 매출액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 매출(2,467억원)은 13.8%(yoy)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 특히 폴디드줌 관련한 프리즘, 전장향 관련한 렌즈 및 모듈 매출 증가 예상, 종전의 휴대폰향 IR 필터 중심에서 고부가 영역인 폴디드줌 카메라, 그리고 성장이 높은 전장향으로 포트폴리오 변화는 밸류에이션 확대가 기대된다고 설명. 비주력 부문의 투자자산 매각과 부채 상환으로 점진적인 재무구조 개선(부채비율 하락)도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언급. ▷한편, 2023년 3Q 매출은 589억원으로 41.9%(yoy), 12.4%(qoq) 증가, 영업이익은 84억원으로 흑자전환(yoy), 213%(qoq)를 시현했다고 언급. 상대적으로 비영업부문(투자)의 매출 증가가 높았으나 전년대비 비교하면 경쟁심화된 IR 필터 매출은 감소했다고 언급. 반면 폴디드 줌 및 전장향 카메라향 렌즈모듈 매출(3Q 누적으로 618억원, 75.7% yoy) 증가는 향후 장기 성장 관점에서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Marketperfor -> BUY[상향], 목표주가 : 3,700원 -> 4,500원[상향] | |
알테오젠 (196170) | 파이프라인의 상업화 및 후속 개발 위한 인재 영입 소식에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임상 개발이 진행되는 파이프라인의 상업화와 후속 개발을 위해 경험 및 역량이 풍부한 3명의 과학자를 영입했다고 밝힘. 파이프라인이 각각 다른 분야를 다루고 있고, 연구·개발도 다양한 단계에 걸쳐있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경험과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을 위한 전문성 등을 세심하게 고려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박순재 동사 대표이사는 "회사가 당면한 과제 해결과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행할 후속 파이프라인인 ADC SC제형, 피하제형용 희귀의약품 개발을 위하여 연구·개발 각 단계에서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인재를 초빙했다"며 "이러한 핵심 인재 유치는 지속적인 기술수출과 자체 제품을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혁신하는 글로벌 파마로 동사가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힘. | |
라온텍 (418420) | AR글래스 사업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CTT리서치는 동사에 대해 AR글래스에 최적화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데다 글로벌 빅테크들의 XR 경쟁 등이 호재로 작용해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Avegnat, Qunata Computer 등 다수의 기업들이 AR 글래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2024년엔 AR글래스 시장이 열릴 것이라며, 펜데믹 시즌 메타버스와 함께 흥행 기대가 고조되었던 VR은 가상공간이라는 공간적 제약으로 확장성에 한계가 명확한 반면, AR은 착용한 상태에서 실생활이 가능하기에 확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설명. ▷이어 Avegant가 동사의 LCoS를 탑재한 Compact Light Engine을 개발해 광학 렌즈에 AR을 구현한 진짜 AR글래스 제품을 2024년 선보일 예정인데, Avegant의 제품 출시가 AR글래스 시장 개화 트리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사는 AR글래스에 최적화된 LCoS,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해 주목할 만 하다고 밝힘. | |
웨이버스 (336060) | 네이버시스템 GIS 사업부문 인수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네이버시스템의 지리정보시스템(GIS) 사업 부문을 인수한다고 밝힘. 인수 대상은 GIS 사업 부문 관련 자산과 특허권, 상표권, 영업권, 면허 등이며 인수 기준일은 내달 31일임. ▷동사는 그간 공간정보 시스템 구축 분야에서 독보적으로 공간정보 데이터 가공과 유통, 서비스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인수를 통해 공간정보 데이터생산 분야를 내재화하면서 공간정보산업의 전 공정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음. 또한, 이번 인수를 기반으로 디지털트윈·메타버스·자율주행 등 신산업을 전개하는 과정에서 공간정보가 필요한 다수 기업과 협업 및 솔루션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 ▷김학성 대표이사는 "이번 인수계약은 회사의 미래 사업에 있어 꼭 필요한 공간정보 데이터 생산 부문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며 "이는 당사의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술인 '지온DT' 솔루션과 융합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향후 항공 및 정밀도로 지도 구축 사업 분야로도 더 쉽게 진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 |
에코프로비엠 (247540) | 유럽 수요 둔화 우려 분석 등에 소폭 하락 |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23.10월에도 한국 NCA 양극재 수출량은 여전히 견조항 상황이지만, 일부 고객사 향으로 NCM 양극재를 공급하고 있기에 유럽 수요 둔화에 따른 출하 불확실성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 아울러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전구체 증설 지연 및 아직은 낮은 내재화율 등을 고려하면 수직계열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은 25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가 하락했음에도 경쟁사 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은 업황 둔화가 심화될 경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 ▷한편, 4Q23E 매출액은 1조 6,706억원(-7.4%QoQ), 영업이익은 663억원(+44.6%QoQ, OPM 4.0%)으로 재고평가손실 규모 감소에 따른 증익을 전망. 매출액의 경우 4분기 유럽 수요 부진에 따른 출하량 감소(-8.4%QoQ 전망)와 판가 하락 지속 영향에 전 분기 대비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나, 수익성은 지속 하락하고 있는 재고 수준(2Q23 1.3조원→3Q23 1.1조원)과 판가 하락세 둔화에 따른 재고평가손실 규모 축소에 전 분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HOLD[유지], 목표주가 : 260,000원[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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