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3.11.30 14:51:49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주 요 테 마
강세 테마2차전지(전고체), 해운, 전선, 밥솥,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전자파, 2차전지, 양자암호, 반도체 대표주(생산), 마켓컬리(kurly), 종합상사, 종합 물류, 초전도체,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석유화학, HBM(고대역폭메모리), 페라이트, 아스콘(아 스팔트 콘크리트), 니켈, 리튬, 의료AI, NI(네트워크통합), 5G(5세대 이동통신) 등...
약세 테마STO(증권형 토큰 발행), 홈쇼핑, 증강현실(AR), 생명보험,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정유, 가상현실(VR), 면세점, 웹툰, 맥신(MXene), 음원/음반, 탄소나노튜브(CNT), NFT(대체불가토큰), 자동차 대표주, 미디어(방송/신문), 항공/저가 항공사(LCC), 카지노, 영상콘텐츠,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마리화나(대마) 등...



특징 테마이 슈 요 약
반도체 관련주모바일 메모리 가격 상승 본격화 및 온디바이스 AI 시장 개화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메리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모바일 메모리 가격 상승이 본격화되는 중으로 최근 주요 스마트폰 업체향 4Q23 모바일 DRAM 및 NAND, MCP 판가는 25~28% QoQ 상승하며, 시장 기대치 10~18%를 크게 상회했다고 밝힘. 지난 10월말 시장조사기관 Trendforce는 4Q23 가격인상율 추정치를 DRAM 5~8% -> 13~18%, NAND 8~13 -> 10~15%로 상향조정한 바 있지만, 향후 이와 같은 조사기관들의 4Q23 및 1Q24 가격 추정치 또한 상향 재조정 발생하리라 예상된다고 설명. 이는 올해 삼성전자의 DRAM 감산이 `1znm 공정에 크게 발생하며, LPDDR 공급이 타이트해지고 재고 축소가 빠르게 발생한 가운데, 마이크론 및 SK하이닉스의 20%대 전반적 감산 영향으로 가격협상력이 공급자 우위로 변모했기 때문으로 분석.

▷이어 중화권을 중심으로 올해 중반부터 부품 및 세트 재고 소진이 발생한 이후 10월부터 스마트폰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으며, 제일 중요한 점은 거듭된 적자로 인해 재무구조 및 현금흐름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메모리 공급자들의 판가 상승 의지가 강경한 점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메모리 판가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고 밝힘. 이에 모바일 메모리 제품의 판가가 2Q24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온디바이스 AI 시장 개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유안타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온디바이스 AI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및 전자부품(수동부품, 기판 등) 수요는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 특히, Contents Growth가 견인하는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수혜가 2024~2025년에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PCE 대기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상승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01(+0.94%) 상승한 3,753.36을 기록. 인텔(+1.61%), AMD(+1.51%), 마이크론테크놀로지(+0.75%), 엔비디아(+0.67%) 등이 상승.

▷이 같은 소식 속 DB하이텍, SK하이닉스, 퀄리타스반도체, 두산테스나, 제우스, 팸텍, HPSP 등 반도체/HBM(고대역폭메모리)/온디바이스 AI 테마가 상승.
해운/ 종합 물류파나마 운하 병목 현상 및 블랙프라이데이 효과 등에 따른 BDI 지수 급등 등에 상승
▷국내 해운업계가 전 세계 경기침체 여파로 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벌크선 운임 지표인 발틱운임지수(BDI)가 최근 2000선대를 회복했음.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전일 BDI 지수는 지난 28일 대비 12.76% 급등세를 보이며, 2,696 포인트를 기록했음. 이는 연중 최고치이자 3주 연속 2,000선대를 기록한 것으로 18개월래 최고치임. BDI 지수는 11월2일 1,400선이 붕괴되며, 1,385선까지 하락하기도 했지만, 이달만 2배 가까이 상승하는 모습.

▷시장에서는 파나마 운하 병목 현상, 블랙프라이데이 효과, 계절적 요인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감이 BDI 지수 상승요인으로 꼽고 있음.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해상 수로 가운데 하나인 파나마 운하가 장기간 병목현상을 겪고 있어 심각한 공급망의 차질이 우려되고 있음. 美 현지 물류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기업들로부터 기존의 해운 대신 항공을 이용한 화물 운송 요청이 잇따르고 있으며, 화물 품목과 양에 따라 다르지만 항공화물 운임은 해운 운임 대비 적게는 3배에서 많게는 10배 비싸다고 전해짐. 이에 수출 물동량의 97% 이상이 해운으로 운송되고 있다고 알려짐.

▷아울러 블랙프라이데이 연휴 기간 쇼핑객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소비 심리가 양호했던 가운데, 전미소매연맹(NRF)에 따르면, 지난 23일 추수감사절부터 24일 블랙프라이데이, 27일 사이버먼데이에 이르기까지 연휴 총 5일 간 쇼핑을 위해 매장을 찾거나 웹 검색을 한 사람은 총 2억400만명에 달했음. 이외에도 올해 4분기는 중국, 인도의 석탄 수입량이 증가해 BDI가 최대 29.5%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STX그린로지스, 흥아해운, 대한해운, 팬오션, KSS해운, 한진, CJ대한통운 등 해운/종합 물류 테마가 상승. 한편, 이날 HMM 인수 관련 우선협상대상자가 발표될 예정.
정치/인맥(한동훈)한동훈 법무부장관 출마설 모멘텀 지속 등에 상승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법무부장관의 출마설이 지속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28~29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 장관이 국민의힘 후보로 총선에 출마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51.4%가 '찬성한다'고 응답했음. 한편,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금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은 어떻게 보느냐'에 대한 답변을 통해 "빨리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 인요한 위원장은 "좀 이르지만 한동훈 법무부 장관도 거기에 좀 몫을 해주십사 하는 것을 개인적으로 제가 문자메세지를 보냈다"고 발언.

▷이 같은 소식 속 태양금속, 디티앤씨알오, 오파스넷, 노을, 태평양물산, 체시스 등 정치/인맥(한동훈) 테마가 상승. 한편, 유엔젤/오픈놀/인스웨이브시스템즈/엑스페릭스 등이 한동훈 이민청 설립 정책 관련주로 부각되며, 상승. 아울러 덕성, 대상홀딩스 등도 한동훈 관련주로 시장에서 부각되는 가운데, 태양금속우, 덕성우, 깨끗한나라우 등 우선주들이 급등 현상을 보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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