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윙입푸드(900340)가 “2023년 황포살라미 비물질문화유산 식품문화 관광 주간 전시회”에서 7일동안 3500만위안(약 64억원)의 서면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6일 전했다. 

윙입푸드는 11월28일 개막식을 올린 “2023년 황포살라미 비물질문화유산 식품문화 관광 주간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이 전시회의 총 면적은 8,000제곱미터이며 총 170개의 부스로 형성되었으며 “음식+문화+소비”을 통합하기 위해 7일간 중국 전국각지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윙입푸드 영업부 총괄이사는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살라미 제 품 70%, 간편식품 30%가 서면계약을 통한 주문으로 이끌었으며, 제품의 풍부한 맛과 다양한 종류가 전국 많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홍보효과 또한 톡톡히 보게되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시장에 발맞추어 윙입푸드는 온라인 뿐만 다양한 판매 채널로 확대함으로써 매출을 증가시키고 있다. 올해는 특히 유명 인플루언서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27일 니하이산(팔로우 수 1,602만명)을 회사로 초대하여 라이브커머스 생방송을 진행하였다. 생방송은 중국전통식품인 살라미를 대상으로 판매가 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동시접속자가 20만명에 이르러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날 판매액은 600만위안(한화 10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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