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에이치테크, 하반기 성장 모멘텀 재개…퀀텀 점프”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입력 : 2023.02.08 08:54:08
입력 : 2023.02.08 08:54:08
키움증권은 8일 올해 하반기부터 성장 모멘텀이 재개되면서 퀀텀 점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증권사 김소원 연구원은 “피엔에이치테크는 지난해 매출액 350억원(+46%), 영업이익 49억원(+33%)을 기록했다”며 “전방 수요 부진 및 고객사의 OLED 패널 출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규 소재 공급 및 점유율 확대를 통해 큰 폭의 성장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2023년은 상저하고의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는 고객사의 대형 OLED 패널 감산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나타나겠으나, 하반기부터는 ‘모바일 및 차량용 POLED 출하량 확대’, ‘대형 OLED 가동률 확대,’ ‘OLED 아이패드 시양산’ 등이 맞물리며 성장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키움증권은 피엔에이치테크의 2023년 매출액이 482억원,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38%와 5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방 수요 불확실성에도 하반기 고객사의 POLED 신규 라인 가동 효과에 힘입어 높은 성장률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2024년 실적은 매출액 683억원으로 42%,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48% 증가할 것”이라며 “‘OLED 아이패드 출시’, ‘고객사의 차량용 POLED 출하 확대’ 효과 등이 반영될 것이며, 특히 고객사의 탠덤(Tandem) 구조 적용은 피엔에이치테크의 수혜로 직결될 전망”이라고 했다.
이 증권사 김소원 연구원은 “피엔에이치테크는 지난해 매출액 350억원(+46%), 영업이익 49억원(+33%)을 기록했다”며 “전방 수요 부진 및 고객사의 OLED 패널 출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신규 소재 공급 및 점유율 확대를 통해 큰 폭의 성장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2023년은 상저하고의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는 고객사의 대형 OLED 패널 감산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나타나겠으나, 하반기부터는 ‘모바일 및 차량용 POLED 출하량 확대’, ‘대형 OLED 가동률 확대,’ ‘OLED 아이패드 시양산’ 등이 맞물리며 성장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키움증권은 피엔에이치테크의 2023년 매출액이 482억원, 영업이익은 75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38%와 5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방 수요 불확실성에도 하반기 고객사의 POLED 신규 라인 가동 효과에 힘입어 높은 성장률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2024년 실적은 매출액 683억원으로 42%, 영업이익은 111억원으로 48% 증가할 것”이라며 “‘OLED 아이패드 출시’, ‘고객사의 차량용 POLED 출하 확대’ 효과 등이 반영될 것이며, 특히 고객사의 탠덤(Tandem) 구조 적용은 피엔에이치테크의 수혜로 직결될 전망”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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