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입력 : 2023.12.15 17:08:10
제목 : 증시요약(4) - 특징 종목(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LG화학 (051910) 493,000원 (+6.25%) |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 복제약 국내 품목허가 획득에 강세 |
▷젤렌카주(프로젝트명: LBAL, Humira biosimilar), 국내 품목허가 획득 공시. 품목명은 젤렌카프리필드시린지주(아달리무맙, 유전자재조합), 젤렌카오토인젝터주(아달리무맙, 유전자재조합)로 성인 적응증은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등이며, 소아 적응증은 소아 크론병(만6세-만17세), 소아 특발성 관절염 등임. ▷젤렌카(LBAL)은 휴미라의 고농도 제형을 대조약으로 개발된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서, 환자에게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구연산염을 제거하는 등 환자 편의성을 향상했음. 동사는 기 출시 된 유셉트(에타너셉트 바이오시밀러 제품) 및 젤렌카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를 위한 더 많은 선택지를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
LS (006260) 90,200원 (+3.56%) | 전선 부문,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역대 최고 실적 전망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선 부문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역대 최고 실적 행진을 이어갈 것이고, 기업가치 개선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힘. 최고 실적의 근거로 고부가 해저케이블의 이익 기여가 확대되고, LS전선아시아, LS마린솔루션, LS머트리얼즈, 가온전선 등 손자회사들도 시너지 효과가 구체화되며 동반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 이에 전선 부문 영업이익은 올해 2,352억원(YoY7%), 내년 2,737억원(YoY 16%)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한편,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2,172억원(YoY 69%)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특히, 전선 부문이 예상보다 호조를 기록할 것이라는 점에서 질적으로는 더욱 양호할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 |
SK하이닉스 (000660) 140,000원 (+2.41%) | S&P, 신용등급 전망 상향 조정 소식에 소폭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동사의 신용등급 전망을 한 단계 상향한 것으로 전해짐. S&P는 동사의 기업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했고, 전망(Outook)은 종전 '부정적(Nega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상향. ▷이와 관련 "SK하이닉스가 급성장하는 생성형 AI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향후 6~18개월 동안 추가적인 실적 개선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특히 급격한 (AI 메모리) 수요 확대의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HBM 시장의 선두 지위와 생산 능력 확대를 기반으로 기존 S&P의 추정치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을 빠르게 개선시킬 것"이라며 "DDR5 메모리의 매출 증가도 D램 마진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임. | |
SK렌터카 (068400) 10,260원 (+2.09%) | 112.66억원 규모 주식 소각 결정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보통주 962,298주(112.66억원) 소각 결정(소각예정일:2023-12-21) 공시. | |
현대엘리베이 (017800) 45,850원 (+1.66%) | KCGI자산운용, 주주권 침해 주장 속 소폭 상승 |
▷언론에 따르면, KCGI자산운용이 동사가 주주제안 경로를 막고 분리선출직에 사측 인사를 앉혀 주주권리를 침해했다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짐. KCGI자산운용은 이날 오전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9일 동사가 임시 주주총회를 여는 데 대해 “꼼수 일정을 발표했다”고 비판했으며, 주주제안 안건은 주총 6주 전에 발표해야 하는데, 동사가 정확히 6주 전인 지난달 17일 주총 일정을 공시해 주주제안을 원천 봉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지난 13일 임시주총 안건에 대한 정정 공시를 통해 분리선출 감사위원 안건을 추가한 것에 대해서도 "소액주주의주주권 보호를 위해 마련된 분리 선출 감사위원을 회사 측이 선정한 인사로 정한 것은 법의 맹점을 이용해 제도의 취지를 무시한 것"이라고 비판했음. | |
대유플러스 (000300) 169원 (-2.87%) | 자회사 대유글로벌, 회생절차 및 파산 관련 결정 속 소폭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출자법인(자회사 대유글로벌) 회생절차 및 파산 관련 결정 공시. | |
셀트리온/셀트리온헬스케어 |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과의 합병에 따른 주권매매 거래정지를 앞두고 약세 |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과의 합병을 앞두고 오는 18일 부터 거래정지에 들어갈 예정.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에 흡수 합병되는 소멸회사로, 내년 1월12일 셀트리온과 합병된 신주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임. ▷한편, 두 회사의 주당 합병가액은 셀트리온 14만8,853원, 셀트리온헬스케어 6만6,874원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 보통주 1주당 셀트리온 보통주 0.4492620주가 배정될 예정임.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은 지난 10월23일 각각 주주총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 계약을 승인받은 바 있음. [종목]: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 |
대한전선 (001440) 10,020원 (-16.57%) | 5,257.6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시설자금 확보 목적으로 62,000,000주(5,257.60억원) 규모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예정발행가:8,480원,1주당 약 0.50주 배정,청약예정:2024년02월27일~2024년02월28일(구주주),상장예정:2024-03-21) 공시. | |
한국앤컴퍼니 (000240) 15,850원 (-25.06%) | 조양래 명예회장 지분 매입 속 경영권 분쟁 종료 전망에 급락 |
▷전일 장 마감 후 조양래 명예회장, 장내매수를 통해 동사 주식 2,583,718주(2.72%) 신규 취득 전자공시. 취득단가는 1주당 2만2,056원이며, 총 569억8,648만원 규모임. 조 명예회장의 지원사격으로 조현범 회장 측의 지분율은 기존 42.89%에서 45.61%로 확대됐음. ▷조 명예회장은 최근 "평생 일군 회사를 사모펀드(MBK파트너스)에 내줄 수 없다. 다시는 경영권 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확실히 정리하겠다"고 밝히며 차남인 조현범 회장 지지를 공개적으로 천명한 바 있음.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MBK파트너스가 조양래 동사 명예회장과 hy(한국야쿠르트)의 장내 주식 매집행위가자본시장법을 위반했다며 금융감독원에 공식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짐. 공개매수기간 장내에서 지분을 매집해 시세를 끌어올린 것이 자신들의 공개매수를 방해하기 위한 '시세조종'에 해당할 수 있다는 주장이며, 조사결과에 따라 판도가 뒤바뀔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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