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특징종목	이슈요약
지오릿에너지 (270520)	관계사 엑스트라릿, 美 할리버튼 자회사와 직접리튬추출 상용화 추진 소식에 급등
	▷동사의 관계사 엑스트라릿(XtraLit)은 언론을 통해 美 할리버튼의 자회사 할리버튼 랩스와 합작사를 설립해 직접리튬추출(DLE)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힘. 엑스트라릿은 이달 할리버튼 랩스 생태계의 파트너로 참여가 확정됐으며, 할리버튼 랩스는 엑스트라릿의 3,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B 투자에 참여하고, 합작사를 설립해 DLE 기술 보급을 촉진할 방침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미국의 대기업으로부터 엑스트라릿의 DLE가 인정받아 투자 및 지원을 받는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엑스트라릿과 함께 할리버튼에서 제공받는 염수를 테스트하여 추가염호 확보는 물론 함께 상업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한컴위드 (054920)	오픈AI, 기업가치 1,000억 달러 소식 속 오픈AI 공동창업차 피터 틸 사모펀드 크레센도 에쿼티 파트너스로부터 투자 유치 이력 부각 등에 급등
	▷외신에 따르면,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새로운 자금 조달을 위한 초기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힘. 기업가치는 1,000억달러로 기존 오픈AI의 기업가치였던 860억달러보다 크게 올랐다고 설명. 오픈AI의 기업가치가 1,000억달러로 투자유치가 이뤄질 경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다음으로 미국에서 두번째로 기업가치가 높은 스타트업이 된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오픈AI의 공동창업자인 피터 틸이 국내에 설립한 '크레센도 에쿼티 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받은 바 있던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크레센도 에쿼티 파트너스는 지난 21년3월 투자목적회사인 가제트홀딩스 등을 통해 동사에 130억원을 투자한 바 있음.
일진파워 (094820)	핵융합 상용화 기대감 속 핵융합 핵심 원료인 삼중수소 취급 기술 보유 사실 부각에 강세
	▷일부 외신에 따르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알려진 핵융합 발전 실용화를 위해 일본 기업 약 50곳이 내년 3월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기술개발과 판로 개척 등에 나설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내각부 모집에 응한 핵융합로 건설 기업, 소재 기업, 상사, 스타트업 등 기업과 단체 약 50곳은 '핵융합 산업과 비즈니스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사단법인 '퓨전 에너지 포럼'(가칭)을 설립할 예정으로 알려짐. ▷한편, 미국의 경우 정부 산하 연구소가 지난해 처음 성공한 핵융합 '점화'(ignition)를 올해 세 차례 더 성공시켰다고 20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방송이 보도한 것으로 전해지기도 함. ▷이 같은 소식에 핵융합 핵심 원료인 삼중수소 취급 기술을 보유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유바이오로직스 (206650)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S' 식약처 수출용 품목허가 획득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량형 경구용 콜레라 백신 '유비콜-S'의 수출용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밝힘. 유비콜-S는 기존 유비콜-플러스의 항원 제조방법 및 조성의 개선을 통해 생산량을 약 40% 가까이 높일 수 있도록 개량된 백신으로, 게이츠재단의 연구개발비 지원으로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했고 동사가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한다고 설명. ▷한편, 올해 상반기 허가신청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WHO가 동시검토를 진행해 왔으며, 내년 3월 내 WHO-PQ 승인을 통해 본격적으로 공공백신으로 공급하게 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커넥트웨이브 (119860)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플레이오토', 콜로세움 주문관리시스템 연동 완료 소식 속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플레이오토'가 콜로세움의 AI기반 통합 물류솔루션 'COLO'와 주문관리시스템을 연동 완료했다고 밝힘. 양사 솔루션간 주문관리시템 연동에 따라 콜로세움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사들은 플레이오토가 지원하는 300여개의 쇼핑몰에서 발생한 주문, 취소, 출고, 재고 등의 주문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 이에 따라 콜로세움의 고객은 신규 쇼핑몰 확장은 물론이고 빠르고 정확한 주문 처리도 가능해져 보다 판매에 집중할 수 있게 됐으며, 궁극적으로 쇼핑몰 경쟁력 강화가 예상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주문관리시템 연동 사업협력을 통해 콜로세움의 고객사들은 매출 확대와 브랜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사업고도화로 양사와 고객사들이 윈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