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리테일영업 강화…한현철 전무 영입
입력 : 2024.01.15 11:51:05
다올투자증권이 한현철 전 메리츠증권 도곡금융센터장을 리테일금융센터 PIB 전무로 영입했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한현철 전무는 20여년간 증권사 리테일영업 부문에서 독보적 성과를 기록한 금융투자업계 대표 프라이빗뱅커(PB)로, 미래에셋증권(구 대우증권) 재직 시 최연소 지점장에 올랐고,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대치센터장, 메리츠증권 도곡금융센터장을 역임했습니다.
다올투자증권은 전체 사업규모 대비 리테일영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인데, 균형 있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구축의 일환으로 S&T부문 신설에 이어 리테일사업 강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올투자증권은 한전무의 합류로 리테일 고객자산 확대는 물론 양질의 금융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 이를 통해 리테일사업을 한 단계 레벨업하고 타부문과의 시너지도 창출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현철 전무는 20여년간 증권사 리테일영업 부문에서 독보적 성과를 기록한 금융투자업계 대표 프라이빗뱅커(PB)로, 미래에셋증권(구 대우증권) 재직 시 최연소 지점장에 올랐고, NH투자증권 프리미어블루 대치센터장, 메리츠증권 도곡금융센터장을 역임했습니다.
다올투자증권은 전체 사업규모 대비 리테일영업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은 편인데, 균형 있고 안정적인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구축의 일환으로 S&T부문 신설에 이어 리테일사업 강화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올투자증권은 한전무의 합류로 리테일 고객자산 확대는 물론 양질의 금융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또 이를 통해 리테일사업을 한 단계 레벨업하고 타부문과의 시너지도 창출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정호 기자 / lee.jeongho@mk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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