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제목 : 증시요약(5) - 특징 종목(코스닥)

특징종목	이슈요약
현대힘스 (460930) 29,200원 (+300.00%)	신규 상장 첫날 상한가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7,300원을 상회한 28,95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를 기록. 한편, 동사는 선박 블록 관련 조선기자재업체로 선박블럭, 배관 및 조선기자재 등의 제작을 전문으로 거래하는 B2B(기업간거래)를 주된사업으로 영위중임. 주요 매출처는 HD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등 국내 주요 조선사임.
HLB 그룹주	HLB, 간암 치료제 후보물질 '리보세라닙' 美 FDA 허가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HLB의 간암 치료제 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을 것이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음. 리보세라닙에 이어 리보세라닙의 병용투약 약물인 중국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실사를 통과하면서 간암치료제 후보물질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에 가까워졌음. 주요 관문으로 여겨졌던 캄렐리주맙의 실사가 큰 문제없이 종료되면서 HLB가 16년간 공들인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의 간암 1차치료제 승인 가능성이 더 높아졌음. 이에 시장에서는 신약 허가까지 9부 능선을 넘은 것으로 보이며, FDA 허가 가능성을 매우 높게 보고 있음. ▷HLB 관계자는 “앞서 FDA와 두 번의 서류심사 미팅에서 특별한 문제 제기가 없었고, 공장 실사도 문제 없이 잘 끝났기 때문에 모든 걸 종합해 봤을 때 신약을 허가받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음. ▷한편,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HLB가 투자유치를 위해 재무적투자자(FI)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진행 중이라고 전해짐. 주관사 없이 HLB가 직접 투자자와 접촉하고 있는 것을 파악되며, 목표금액은 2,000억~3,000억원 규모라고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HLB, HLB파나진, HLB테라퓨틱스, HLB이노베이션, HLB글로벌, HLB제약, HLB바이오스텝 등 HLB 그룹주가 상승세를 기록. [종목]: HLB, HLB파나진, HLB테라퓨틱스, HLB이노베이션, HLB글로벌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337930) 7,230원 (+10.05%)	20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 등에 급등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타임폴리오 애슬레저 신기술투자조합 등 대상 2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6,379원, 전환청구일:2025-01-31 ~ 2027-12-31) 공시. ▷이와 관련,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이번 전환사채 발행 관련 조달 목적은 금년 중국 사업 진출에 따른 생산 자금 및 운영 비용 확보로 추정되며, 올해 5월 중 독점 유통사인 포우첸을 통해 중국 오프라인 매장 1호점 출점할 예정이라고 밝힘. 연간 출점 목표는 50개라고 언급. CB 발행으로 인한 단기적 주가 하락은 있겠으나, 자금 조달 목적 감안 시 기업 가치 훼손에는 제한적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9,000원[신규]
메디콕스 (054180) 791원 (+8.80%)	美 이오셀과 추진중인 고객 맞춤형 이차전지 사업 기대감 등에 강세
	▷언론에 따르면, 동사의 ‘맞춤형 이차전지 사업’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며 구체화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특히, 배터리셀 생산 합작법인을 추진중인 미국 이오셀(EoCell)에 전극체 수주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오셀은 초기 제조 물량확보에는 문제가 없고,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12월 경남 양산에 2만9,400㎡(약 9,000평) 규모 맞춤형 배터리셀 연구개발(R&D)센터 사업부지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짐. R&D센터 부지 확보는 이오셀과의 맞춤형 배터리셀 사업이 순차적으로 진행 중임을 의미한다는 것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현경석 대표는 "국내에 설립될 합작법인에 관심을 갖는 해외 펀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업자금 확보를 하고 있다"며 "합작법인에 대한 초기 자본금은 2월 중에는 완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크라우드웍스 (355390) 43,150원 (+7.74%)	sLLM 구축 수요 확대 및 생성형 AI 도입 가속화 수혜 전망 등에 강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IBM이 기업들의 sLLM 구축 수요 확대 및 생성형 AI 도입 가속화에 따른 지난해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가운데, 동사 또한 sLLM 구축 및 기업들의 생성형 AI 도입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선도 플랫폼 업체로 기업들의 sLLM 구축 사업 확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고 밝힘. 23년9월 출시된 동사의 LLM 플랫폼은 올해부터 매출 가시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LLM 플랫폼은 WatsonX와 같은 sLLM 구축 및 생성형 AI 도입을 위한 A to Z 서비스로, 현재 약 60건 이상의 PoC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힘. ▷대기업 및 중견 고객사에서도 생성형 AI를 대거 도입 중인 가운데, 올해 동사의 LLM 플랫폼 매출 비중은 14%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 기존 데이터 라벨링 사업부 대비 수익성 또한 높아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고 밝힘. 또한, 해외 진출도 고무적이라며, 동사는 일본/미국/유럽을 중심으로 자율주행, 의료 등의 고품질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으로, 글로벌 LLM 업체에게 필요한 국내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 ▷이에 올해 실적은 매출액 353억원(+54.8%, YoY), 영업이익 71억원(흑전,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원준 (382840) 17,700원 (+7.08%)	포스텍 박수진 교수 연구팀,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 개발 소식 속 박수진 교수가 사외이사인 점이 부각되며 강세
	▷포스텍은 박수진 화학과 교수 연구진이 젤(gel) 형태의 고분자 전해질을 사용해 저렴하면서도 안정적인 마이크로 실리콘 기반의 차세대 고에너지 밀도를 가진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힘. 박수진 교수는 “마이크로 실리콘 음극재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안정성을 크게 증진시켰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실용적인 고에너지 밀도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에 한 발 더 다가섰다”고 언급했음. ▷이 같은 소식에 이번 차세대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한 박수진 포스텍 화학과 교수가 사외이사를 맡고 있는 점이 시장에서 부각.
고바이오랩 (348150) 10,190원 (+6.93%)	마드리갈파마슈티컬스의 MASH(지방간염) 치료제 美 FDA 승인 기대감 속 동사가 지방간질환(MASLD) 치료제 연구중인 점이 부각되며 강세
	▷전일 언론에 따르면, 레스메티롬 美 FDA는 오는 3월14일까지 마드리갈파마슈티컬스의 MASH(지방간염) 치료제 ‘레스메티롬(Resmetirom)’에 대한 승인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짐. 업계에선 레스메티롬이 임상시험에서 보인 우수한 안전성 및 유효성 데이터와 이를 FDA에서도 인정해 신속심사 대상으로 지정했기 때문에 레스메티롬의 승인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MASH 시장은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는 블루오션으로 불리고 있으며, 시장조사 기관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글로벌 MASH 치료 시장은 2026년 253억 달러(33조7,375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자체균주 루미노코쿠스를 활용한 대사이상관련지방성간질환(MASLD) 치료제를 개발하고 연구 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에코프로에이치엔 (383310) 60,100원 (+5.81%)	삼성엔지니어링과 245.65억원 규모 온실가스 저감 설비(RCS)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삼성엔지니어링과 245.65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1.3%) 규모 공급계약(온실가스 저감 설비(RCS)) 체결(계약기간:2024-01-26~2024-08-31) 공시.
한일진공 (123840) 555원 (+4.72%)	임시주총서 건기식 신소재 개발업체 뉴온과의 합병 승인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금일 이뤄진 임시주주총회에서 체지방 감소 특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신소재 개발기업 뉴온과 합병하고 사명을 '뉴온'으로 변경하는 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힘. 합병법인의 초대 대표이사로는 동국제약 헬스케어 사업부를 이끌었던 이종진 대표가 선임됐음. ▷이날 이뤄진 임시주총에서 합병이 승인되면서 내달 29일 합병이 완료될 예정이며, 동사는 피합병법인인 뉴온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추고, 대외적 인지도 및 사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건기식 사업의 역량을 극대화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뉴온의 시서스필 다이어트의 신소재 ‘시서스 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 인정을 받은 원료로 뉴온이 독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오리엔탈정공 (014940) 2,705원 (+4.64%)	지난해 호실적에 상승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575.32억원(전년대비 +19.73%), 영업이익 127.63억원(전년대비 +39.03%), 순이익 114.59억원(전년대비 +36.88%).
머큐리 (100590) 5,720원 (+4.57%)	SK브로드밴드와 228.0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SK브로드밴드(주)와 228.03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3.98%) 규모 공급계약(`24년 11ax GigaAP 단말 단가계약(머큐리)) 체결(계약기간:2024-01-25~2024-12-31) 공시.
코닉오토메이션 (391710) 2,950원 (+4.24%)	43억원 규모 포스코퓨처엠 퀘벡 양극재 1단계 SF 시료생산관리 자동화 설비 구매 계약 체결에 상승
	▷포스코DX와 43.0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4.29%) 규모 공급계약(포스코퓨처엠 퀘벡 양극재 1단계 SF 시료생산관리 자동화 설비 구매) 체결(계약기간:2024-01-25~2024-12-30) 공시.
동국제약 (086450) 18,540원 (+4.16%)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올해 호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을 각각 1,830억원(+9.9% YoY, 이하 YoY 생략), 195억원(+11.8%, OPM 10.6%)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OTC 및 헬스케어 신제품 출시에 따른 판관비 증가로 수익성이 한자릿수를 기록한 이전 분기 대비 두자릿수대의 수익성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은 8,025억원(+10.5%), 972억원(+47.6%, OPM 12.1%)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OTC, ETC 등 기존 사업부의 견고한 성장이 예상되며 판관비 이슈 발생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 또한, 동사 제품들이 초기 마케팅으로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했으며 24년 출시 예정인 신규 제품이 대부분 제네릭인 것에 기인한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0,000원 -> 25,000원[상향]
티라유텍 (322180) 5,690원 (+3.83%)	中 멀티웨이로보틱스, 국내 스마트팩토리 물류 자동화 사업협력 관련 MOU 체결 소식에 상승
	▷동사는 중국의 실내 물류 자동화 통합 솔루션 기업 멀티웨이로보틱스(Multiway Robotics)와 사업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 했다고 밝힘. 양사는 MOU를 통해 국내 스마트팩토리 물류 자동화 사업에 대 한 상호협력을 강화할 계획으로 무인지게차 공급 협력을 통해 물류자동화 시장에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통합솔루션 제시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종속회사 티라아트로보를 통해 하드웨어 영역 사업확장을 본격화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물류자동화 영역의 무인지게차 제품과 솔루션 공급망 확보·협력을 통해 양사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 국내 물류 자동화·솔루션 시장에서의 고객향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피엔티 (137400) 39,250원 (+3.15%)	LFP배터리 소재 개발 착수 소식 등에 상승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이차전지 수주잔고 1조9,000억 원을 유지하고 있는 동사가 주력 사업을 넘어 소재 사업에서도 리튬ㆍ인산ㆍ철(LFP) 시장 진출을 위한 연구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짐. 롤투롤 장비 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어, 올해 LFP 소재 생산에 성공하면 성장 폭이 커질 전망.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지난해 말 LFP 소재 개발에 착수했다”라며 “하반기 생산이 목표”라고 밝힘.
엠아이큐브솔루션 (373170) 16,190원 (+2.34%)	삼성전기와 33.59억원 규모 전사 TC/EES 운영 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삼성전기 주식회사와 33.5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5.1%) 규모 공급계약(삼성전기 전사 TC/EES 운영) 체결(계약기간:2024-01-01~2024-12-31) 공시.
제넥신 (095700) 8,950원 (+2.17%)	에페사프리필드시린지주(GX-E4) 한국 품목허가 신청에 소폭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에페사프리필드시린지주(GX-E4) 한국 품목허가 신청 공시. 임상시험 목적은 교정치료 평가기간 종료 시점에 헤모글로빈(Hb) 반응률(1차 평가 변수)을 측정하여 CKD와 관련된 빈혈 치료에 efepoetin alfa의 효능 평가임.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국내 바이오 기업 최초로 후보물질 발굴부터 상업화까지 도전하게 되는 사례가 될 것”이라며, “투석치료를 받는 만성신장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의 첫 환자 투여가 25일 계획대로 진행돼 이달 KG바이오로부터 선급금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힘.
박셀바이오 (323990) 19,280원 (+2.01%)	CAR-MILs 다발골수종 치료제 특허 출원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다발골수종 환자의 골수에서 추출한 면역세포에다 키메릭항원수용체(CAR)를 장착해 만든 CAR-MILs 다발골수종 치료제를 특허 출원했다고 밝힘. CAR-MILs는 다발골수종 환자의 골수에서 골수침윤림프구(Marrow Infiltrating Lymphocytes, MILs)를 추출한 뒤, 체외에서 유전자 조작으로 키메릭항원수용체를 장착하고 이어서 확장 배양 및 활성화 과정 등을 단계적으로 거친 차세대 다발골수종 치료제임. ▷한편, 동사에 따르면 CAR-MILs 치료제는 선행연구에서 CAR-T 등 다른 치료제에 비해 암세포 살상력이 뛰어난 것은 물론 그 효능이 오래 지속적이면서도 정상세포에 대한 과도한 면역 반응은 적어, 효능이 있으면서 부작용은 적은 것으로 분석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이제중 대표이사는 “현재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시장을 염두에 두고 CAR-MILs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세계 시장 진출 의지를 밝힘.
피씨엘 (241820) 1,728원 (-6.29%)	불성실공시법인지정예고 속 약세
	▷전일 장 마감 후 피씨엘, 공시불이행(풍문 또는 보도에 대한 해명(최종답변) 지연공시)에 따른 불성실공시법인지정예고 공시.
센서뷰 (321370) 5,700원 (-8.06%)	총 115억원 규모 CB 및 BW 발행 결정에 약세
	▷시설자금 등 확보 목적으로 한국투자증권 주식회사(본건 펀드 1의 신탁업자 지위) 등 대상 1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6,217원, 전환청구일:2025-01-30 ~ 2028-12-30) 공시.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삼성증권 주식회사(본건 펀드 1의 신탁업자 지위) 등 대상 15.00억원 규모의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권 발행 결정(행사가액:6,217원, 행사청구일:2025-01-30 ~ 2028-12-30) 공시.
세종텔레콤 (036630) 671원 (-25.69%)	제4 이동통신사 경쟁 중도 포기 소식에 급락
	▷전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5세대 이동통신(5G) 28㎓ 주파수 대역 경매 첫날 동사가 중도 포기를 선언했음. 이로써 제4 이통사 레이스는 카카오에서 계열 분리한 스테이지파이브가 주도하는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과 미래모바일이 주도하는 마이모바일 컨소시엄의 양자 대결로 압축됐음. ▷한편, 김형진 회장은 경매에 앞서 "출혈 경쟁은 하지 않겠다"며 일찌감치 무리한 입찰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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