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PBR주 인기에 과열 우려...옥석 가리기 필요

입력 : 2024.02.13 17:08:15
저PBR 테마, 과열 우려 vs 투자 기회

투자 전 꼼꼼한 분석 필수 [바로가기]



최근 주식시장에서 저PBR(주가순자산비율) 관련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맞물려, 저PBR 주식의 테마성이 강조되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KRX보험과 KRX은행 지수 같은 저PBR 업종의 주가가 크게 상승하는 등 시장 내에서의 거래 활동이 활발해졌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은 과열 우려와 함께 옥석을 가려내야 할 필요성을 높이고 있다는 지적으로 이어졌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저PBR 업종으로 불리는 KRX보험과 KRX은행 지수는 이달 들어 각각 18.3%, 12.4% 상승했다.


정부는 이달 중 기업 가치 개선계획의 가이드라인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PBR이나 ROE 목표치 제시는 상장사별로 알아서 할 일이지만, 장단기 목표 설정을 통해 이행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일본식 가이드라인이 제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은 PBR 1배 이하 기업에게 자본 효율성 개선 방안을 요구했으며, 이에 따라 소니, 도요타 등이 자사주 매입을 확대했다.


하지만 저PBR주 투자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자사주 매입.소각 잠재력이 높고 안정된 고배당 기업을 중심으로 선별된 투자가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증시에서 저PBR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 NO.1 주식 파트너 MBN골드 한규수 매니저 [무료체험 네이버밴드 참여]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한규수 매니저는 “전일 뉴욕증시는 S&P500지수가 지난주 금요일 마감가 기준으로 5,000을 돌파, 이는 S&P500지수가 2021년 4월에 4,000을 넘어선 지 거의 3년 만으로 올해 들어 10번째 사상 최고치 경신을 보였다”라며 “투자자들은 이번 주에는 13일에 나오는 1월 CPI와 기업들의 실적 발표 등을 주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규수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 재편을 위해 최대 9300조원을 투자할 것이라는 소식에 국내 반도체 주가가 급등하며 지수를 끌어올리면서 코스닥 지수는 2% 급등한 840선에 안착했다”라며 “업종별로는 대다수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화학이 5.44% 급등했고 반도체가 4.87% 오른 가운데 저PBR 관련주로 수급이 몰리면서 대형주들의 주가 상승이 지속되는 만큼 저PBR 관련주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TV MBN골드 한규수 매니저의 무료 네이버밴드에 참여하면 관련 유망주와 증시 투자 전략을 무료로 체험 할 수 있다.
한규수 매니저 무료 네이버밴드는 MBN골드 무료회원가입 후 무료주식밴드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참여 가능하다.




▶ MBN골드 네이버밴드 공식 채널 오픈! [바로가기]

▶ NO.1 평생 재테크 파트너 MBN골드 [바로가기]



MBN골드 관심 종목

신성델타테크, 롯데손해보험, HPSP, 에브리봇, 크래프톤

뷰노, 리노공업, 우리기술투자, 씨씨에스, 오픈엣지테크놀러지



본 자료는 단순 참고용 보도 자료입니다.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관련 종목

02.05 15:30
롯데손해보험 1,911 1 -0.05%
우리기술투자 6,900 30 -0.43%
리노공업 203,000 500 +0.25%
신성델타테크 92,400 1,000 +1.09%
씨씨에스 1,308 4 -0.30%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02.05 22:03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