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특수' 치킨 판매량 통계로 증명됐다
입력 : 2023.02.13 17:19:31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 당시 치킨 전문점 매출이 증가해 치킨의 '월드컵 특수'가 통계로도 증명됐습니다.
오늘(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치킨 전문점 매출액은 전월 대비 6.3% 늘어 음식점업 전체 중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11월24일 한국과 우루과이, 28일 가나와의 조별리그 경기에 치킨 배달 주문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윤형섭 기자 / yhs931@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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