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美ETF 운용사 '글로벌엑스' CEO에 오코너
김태성 기자(kts@mk.co.kr)
입력 : 2024.02.21 17:27:30 I 수정 : 2024.02.21 19:45:04
입력 : 2024.02.21 17:27:30 I 수정 : 2024.02.21 19:45:04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 Global X(글로벌엑스)의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라이언 오코너(사진)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코너 CEO는 오는 4월 8일부터 글로벌엑스 수장으로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새로운 혁신 성장을 위한 전략적인 비즈니스를 펼칠 계획이다.
그는 세계 최대 ETF 시장인 미국에서 17년 이상 근무해온 ETF 전문가다. 골드만삭스 글로벌 ETF 상품 총괄대표 출신이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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