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콤, 스팩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

오대석 기자(ods1@mk.co.kr)

입력 : 2023.02.14 11:23:11


라이콤이 스팩합병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라이콤은 전 거래일 대비 29.88% 오른 31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라이콤은 IBKS제16호스팩과 합병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라이콤은 지난 1999년 설립된 광통신기기 부품 제조업체다. 광증폭기, 광송수신기, 광중계기 등 광네트워크 모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라이콤은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 260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 2021년 연간 기준매출은 280억원, 영업이익은 3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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