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하나은행은 4일 '중소·중견기업 해외 미수채권 회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두 기관은 협약 지원 대상인 중소·중견기업이 무보의 해외 채권 회수 지원 서비스를 이용해 채권을 회수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를 공동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하나은행이 추천한 중소기업 중 협약 기간 내 채권 회수에 성공한 기업이다.

무보는 최대 2%포인트의 수수료 할인을, 하나은행은 기업당 최대 500만원까지 수수료를 각각 지원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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