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0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 포인트(-0.76%) 내린 866.37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863.4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2,479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1,821억원, -712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기관은 최근 10일 이상 연속 순매도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기타서비스(4.24%),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2.25%), 코스닥 글로벌 지수(0.49%), 기계·장비(0.25%), 종이·목재(0.03%)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금융(-2.78%), 통신방송서비스(-2.03%), 제조(-1.33%), 금속(-1.1%), IT H/W(-0.95%)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기타서비스 업종에 포함된 이엠넷(30.0%)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알테오젠(14.95%), 레인보우로보틱스(0.24%) 등이 올랐고, 신성델타테크(-14.76%), 에코프로비엠(-5.37%), 에코프로(-4.42%), 엔켐(-3.05%), HLB(-2.9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코미팜(5.11%), 비에이치아이(3.74%), 비에이치아이(3.74%), 비에이치아이(3.74%)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했고, 라이트론(10.81%), 아스트(-10.16%) 등이 유무상증자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에스피소프트가 23.49%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에이치앤비디자인은 -27.1%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463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1121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