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부터 정주까지" 원주시-연세대 미래캠퍼스 상생 발전 맞손
글로컬대학 지정을 위한 주요 전략 논의…맞춤형 지역인재 육성
이재현
입력 : 2024.03.05 17:27:23
입력 : 2024.03.05 17:27:23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원주시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원주시-연세대 미래캠퍼스, 상생 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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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5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글로컬 대학 지정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동반 성장을 모색하고자 전략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하연섭 연세대 미래캠퍼스 부총장 등이 참석, 지역 발전 방안과 글로컬 대학 30대 주요 정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지역 인재 육성에 적극 공감하고 우수 인재들의 지역 정주까지 가능한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
또 연세대 미래 캠퍼스의 글로컬 대학 30 지정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의 협조가 꼭 필요함을 강조하고 동반 성장을 다짐했다.
원강수 시장은 "차별화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학과의 협력이 꼭 필요하다"며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입학부터 정주까지 지속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시-연세대 미래캠퍼스, 지역인재 육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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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ee@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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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5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글로컬 대학 지정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동반 성장을 모색하고자 전략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원강수 원주시장과 하연섭 연세대 미래캠퍼스 부총장 등이 참석, 지역 발전 방안과 글로컬 대학 30대 주요 정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지역 인재 육성에 적극 공감하고 우수 인재들의 지역 정주까지 가능한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드는 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
또 연세대 미래 캠퍼스의 글로컬 대학 30 지정을 위해 지자체와 대학의 협조가 꼭 필요함을 강조하고 동반 성장을 다짐했다.
원강수 시장은 "차별화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학과의 협력이 꼭 필요하다"며 "지역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입학부터 정주까지 지속 가능한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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