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1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2 포인트(0.02%) 오른 889.93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881.33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2,246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기관과 외국인은 -694억원, -1,403억원 순매도를 했다.

업종별로는 IT S/W & SVC(1.86%), 건설(1.5%), 기타서비스(0.65%),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0.65%), 음식료·담배(0.5%)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종이·목재(-1.93%), 화학(-1.54%), 출판·매체복제(-1.41%), 섬유·의류(-0.62%), 통신방송서비스(-0.57%)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IT S/W & SVC 업종에 포함된 가비아(30.0%)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알테오젠(3.88%), 에코프로비엠(0.95%), 레인보우로보틱스(0.18%) 등이 올랐고, 엔켐(-4.99%), 신성델타테크(-4.49%), HLB(-3.1%), 셀트리온제약(-2.77%), HPSP(-2.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 밖에도 오상헬스케어가 46.75%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프리엠스는 -29.99%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5개를 포함하여 792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754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