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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010120)가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악재는 다 노출. 이젠 과도한 조정 정상화의 시간' 이라고 목표가를 11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가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지난 01월 31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100,000원을 제시했었다. 이번 발표에서 목표주가는 +13.04% 상향 조정되었지만, 동일 기간 동안 주가가 더 큰 폭으로(+21.43%) 상승해서 투자 매리트는 다소 낮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 성종화 연구원은 LS ELECTRIC(010120)에 대해 "수주는 22년 고성장 후 23년은 숨고르기. 24년은 연초부터 대형 수주건 공시. 북미 로컬 업체에 대한 국내 생산 제품 직수출건 의미 있는 성과 도출 중. 사우디 네옴시티, 디리야 등은 도시모습 완성 단계쯤 수주 가능성. 초고압 변압기 Capa 확장에 대한 탐색. 지금은 경기침체 영향 크나, 경기회복 시그널 시 턴어라운드 모멘텀 작동. 작년 10월, 올해 1-2월 지나친 하락. 최근 가파른 반등에도 여전히 저평가. 경기침체에 따른 본사 자동화 부문과 중국, 베트남 등 해외법인의 부진 등으로 3Q23-4Q23 2개 분기 연속 어닝쇼크. 그러나, 1-2월 영업현황 감안 시 1Q24는 3Q23-4Q23 과 같은 어닝쇼크는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 1Q24 연결영업이익은 750억원 내외로서 컨센서스는 소폭 초과할 것으로 예상" 이라고 분석했다.

18일 09시 33분 현재 LS ELECTRIC(010120)는 전 거래일 대비 3.58%(-1,200원) 상승한 8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LS ELECTRIC는 최고 목표가 대비 74.1%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