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에코마케팅이 "올해를 기대하게 하는 반가운 실적"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62% 오른 11,74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하나증권 이기훈 연구원은 에코마케팅(230360)에 대해 "별도 부문의 수익성 회복에 더해 해외에서의 성과를 확인하게 될 안다르/믹순/핑거수트등 다양한 모멘텀도 시작될 것. 현재 2024년 예상 P/E 7배 수준에 거래되고 있는데, 밸류에이션의 추가 디레이팅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며, 해외에서의 성과에 따라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동반 상승할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음.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30만주의 자사주 소각에 더해 60만주의 자사주 취득도 발표. 특별한 하향 변수가 없다면 올해가 2022년 사상 최대 영업이익(589억원)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음."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하나증권 이외에도 삼성증권(03월15일)과 KB증권(03월15일)에서 각각 "개선 포인트에 주목", "D2C가 아닌 오픈마켓 전략으로 글로벌 확장" 이라고 에코마케팅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8일 11시 03분 현재 에코마케팅(230360)은 전 거래일 대비 3.62%(10원) 상승한 11,7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에코마케팅은 최고 목표가 대비 36.3%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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