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현대오토에버가 "확실한 성장"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31% 오른 146,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병근 연구원은 현대오토에버(307950)에 대해 "1Q24 매출액 7,633원(+14.6% YoY), 영업이익 427억원 (+39.5% YoY, OPM 5.6%)을 기록할 전망. 현대차그룹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Enterprise IT(SI+ITO) 부문 성장은 지속됨에 따라, 8% 대 GPM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차량SW 부문 역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지만, 작년 높은 기저와 올해 제한적인 물량 효과로 22.0% 성장할 전망. 동사는 SDV 시대와 스마트팩토리 확대의 최대 수혜주이며, 2024년에는 스마트팩토리, 2025년에는 SDV 확대로 인한 실적 성장이 예상."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외에도 유진투자증권(03월19일)에서 "Corporate Day 후기 : 올해도 가이던스 초과달성이 목표" 라고 현대오토에버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0일 11시 03분 현재 현대오토에버(307950)는 전 거래일 대비 3.31%(-300원) 상승한 14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현대오토에버는 최고 목표가 대비 57.0%, 최저 목표가 대비 22.9%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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