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장★테마동향
입력 : 2024.04.01 14:39:17
제목 : 오후장★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면세점, 뉴로모픽 반도체, 유리 기판, 웹툰, NI(네트워크통합), 미용기기, AI 챗봇(챗GPT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 야놀자(Yanolja), 풍력에너지, 의료AI, 항공/저가 항공사(LCC), 화장품,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소매유통, 시스템반도체, 카지노, SI(시스템통합), 항공기부품, 여행, 마이데이터,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전기차(충전소/충전기), 마리화나(대마), 보톡스(보툴리눔톡신), 골판지 제조 등... |
약세 테마 | 은행, 손해보험, 증권, 3D 낸드(NAND),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전선, 화학섬유, 2차전지(생산), 자동차 대표주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웹툰 | 네이버웹툰, 북미서 작품 후원 기능 '슈퍼 라이크' 도입 계획 소식에 상승 |
▷최근 언론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이 북미 지역에서 작품 후원하기 기능인 '슈퍼 라이크'(Super Likes)를 도입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독자들은 작품의 개별 회차에 원하는 만큼의 슈퍼 라이크를 구매해 창작자에게 직접 경제적인 지원을 할 수 있으며, 네이버웹툰은 아마추어 플랫폼인 캔버스 시리즈에 이 기능을 먼저 적용한 뒤 하반기 북미 지역 오리지널 작품으로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또한, 해당 기능의 한국 적용 시점도 검토 중이며, 적용 시점은 내년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디앤씨미디어, 탑코미디어, 미스터블루, 와이랩 등 웹툰 테마가 상승. | |
의료AI | 의료대란 장기화에 따른 AI 의존도 강화 전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전공의가 의료현장을 떠나고, 전국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는 의료대란이 장기화되면서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바이오 업계에서는 AI 기반 의료기기가 인력난 해소, 병원 수익성 및 경영환경 개선효과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AI가 당장 의료진을 대체할 순 없어도 반복작업이나 진단보조 등에 활용돼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증권업계 관계자는 “AI 의료의 발전은 당연한 일”이라며 “아직까지는 보조적인 역할에 그치는 경우가 많지만 해외시장 공략 등으로 매출 ‘점프’를 이뤄내는 기업이 늘어날 것”이라고 밝힘. ▷한국투자증권은 의료 공백이 길어짐에 따라 뷰노의 DeepCARS 필요성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DeepCARS는 인공지능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로, 실제 DeepCARS 적용으로 일반 병동에서 고위험 환자를 선별해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었다는 사례도 있었다고 설명. 의료 공백이 이어지는 현 상황에는 제한된 의료진 리소스를 더 필요한 곳에 집중하게 하기 위해 DeepCARS 의존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뷰노, 모아데이타, 엔젠바이오, 인성정보, 셀루메드, 루닛 등 의료AI 테마가 상승. | |
초전도체 | 권영완 퀀텀포트 대표, 초전도체 관련 특허 등록 소식 속 상승 |
▷금일 언론에 따르면, 권영완 퀀텀포트 대표가 초전도체 관련 'K-직지'와 'LKK-17(PCPOO)'에 대한 상표권 특허를 특허청에 출원해 등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번 특허 출원은 '초전체도 상용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 때문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씨씨에스, 탑엔지니어링, 파워로직스, 신성델타테크 등 초전도체 테마가 상승. | |
은행 | ELS 자율배당 손실 반영에 따른 1분기 실적 조정 우려 등에 하락 |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금융감독원이 홍콩H지수 ELS 불완전판매 등 위법행위가 적발된 금융회사에 대한 공식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며, 금감원은 검사의견서를 보내 이른 시일내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힘. 관건은 제재 수위인데 ‘조’ 단위 과징금 가능성도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 ▷아울러 은행들이 홍콩 ELS 자율배상을 결의하고, 일부 은행의 경우 첫 자율배상금 지급까지 완료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됐다며, 자율배상과 관련된 손실이 1분기 실적에 반영될 공산이 커졌다고 분석. 1분기 중 대출성장과 NIM, 대손비용 등 경상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율배상 규모가 수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는 KB금융과 신한지주, 하나금융은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J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우리금융지주, KB금융 등 은행 테마가 하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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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씨미디어 | 17,960 | 170 | +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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