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1) - 코스피 마감시황
입력 : 2023.02.16 17:05:19
제목 : 증시요약(1) - 코스피 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2/16 KOSPI 2,475.48(+1.96%) 美 증시 상승(+),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 외국인 선물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소매판매 호조 속 Fed 긴축 장기화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기업 실적 양호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44.06(+16.16P, +0.67%)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442.07(+14.17P, +0.5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2,475.99(+48.09P, +1.9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2,470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결국 2,475.48(+47.58P, +1.96%)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2% 가까이 상승 마감. 전일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던 기관과 외국인이 금일은 동반 순매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11,000계약 넘는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 미국의 1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Fed 긴축 장기화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그러나 금일 국내 증시에서는 美 경기가 예상보다 양호한 상황이라는 긍정적인 면이 더욱 부각되면서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지난밤 발표된 美 1월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3.0% 증가한 6,970억 달러를 기록. 이는 시장예상치 1.9% 증가를 크게 상회한 수치임. 전년동월대비로는 6.4% 증가를 기록. 최근 발표된 고용지표, 소비자물가지수 등이 모두 양호한모습을 보인 가운데, 소매판매 지표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Fed 긴축 장기화 우려가 더욱 부각. 이에 당초 올해 2~3회 금리인상후 동결될 것으로 전망됐던 美 금리인상 사이클은 올해 2분기에도 추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최종금리 역시 5%보다 더높은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AI 챗봇 열풍 속 AI반도체 수요 증가 기대감 지속,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등에 삼성전자(+2.41%), SK하이닉스(+1.31%) 등 반도체 대표주가 상승. 1월 국내 완성차 업체 생산량 및 수출 실적 호조 등에 현대차(+3.82%), 기아(+5.37%), 현대모비스(+1.65%) 등 자동차 대표주도 상승 마감. LG에너지솔루션(+4.17%), 삼성SDI(+1.10%), SK이노베이션(+3.23%) 등 2차전지/전기차 종목들도 상승. 다만, 尹 대통령의 은행/통신 업계 비판 속 KB금융(-1.19%), 신한지주(-0.39%) 등 은행주, SK텔레콤(-4.29%), KT(-2.86%) 등 통신주도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홍콩,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은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935억, 248억 순매수, 개인은 9,36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1,557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7,130계약, 4,117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6원 상승한 1,284.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2bp 상승한 3.504%, 10년물은 전일 대비 0.5bp 상승한 3.47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틱 내린 104.10 마감. 외국인이 10,80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0,03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틱 오른 112.39 마감. 외국인이 2,567계약 순매수, 은행은 2,67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LG화학(+6.38%), 기아(+5.37%), LG에너지솔루션(+4.17%), 현대차(+3.82%), 삼성물산(+3.77%), SK이노베이션(+3.23%), 삼성전자(+2.41%), NAVER(+2.32%), 삼성바이오로직스(+1.89%), 포스코케미칼(+1.75%), 현대모비스(+1.65%), SK하 이닉스(+1.31%), 삼성SDI(+1.10%), POSCO홀딩스(+1.08%), LG전자(+1.06%) 등이 상승. 반면, KB금융(-1.19%), 신한지주(-0.39%)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화학(+3.24%), 운수장비(+2.80%), 전기/전자(+2.65%), 제조(+2.41%), 의료정밀(+2.25%), 유통(+2.02%), 증권(+2.01%), 섬유/의복(+1.72%), 비금속광물(+1.72%), 서비스(+1.61%), 의약품(+1.37%), 기계(+1.26%), 건설(+1.23%), 철강/금속(+0.90%) 등이 상승. 반면, 통신(-2.92%)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75.48P(+47.58P/+1.96%)
지난밤 뉴욕증시가 소매판매 호조 속 Fed 긴축 장기화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기업 실적 양호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44.06(+16.16P, +0.67%)으로 상승 출발. 장 초반 2,442.07(+14.17P, +0.58%)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 오후 들어 2,475.99(+48.09P, +1.9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2,470선 부근에서 움직이다 결국 2,475.48(+47.58P, +1.96%)에서 거래를 마감.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수 등에 코스피지수는 2% 가까이 상승 마감. 전일 동반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던 기관과 외국인이 금일은 동반 순매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11,000계약 넘는 대규모 순매수를 기록. 미국의 1월 소매판매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Fed 긴축 장기화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그러나 금일 국내 증시에서는 美 경기가 예상보다 양호한 상황이라는 긍정적인 면이 더욱 부각되면서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지난밤 발표된 美 1월 소매판매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대비 3.0% 증가한 6,970억 달러를 기록. 이는 시장예상치 1.9% 증가를 크게 상회한 수치임. 전년동월대비로는 6.4% 증가를 기록. 최근 발표된 고용지표, 소비자물가지수 등이 모두 양호한모습을 보인 가운데, 소매판매 지표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Fed 긴축 장기화 우려가 더욱 부각. 이에 당초 올해 2~3회 금리인상후 동결될 것으로 전망됐던 美 금리인상 사이클은 올해 2분기에도 추가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최종금리 역시 5%보다 더높은 수준에서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AI 챗봇 열풍 속 AI반도체 수요 증가 기대감 지속,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 등에 삼성전자(+2.41%), SK하이닉스(+1.31%) 등 반도체 대표주가 상승. 1월 국내 완성차 업체 생산량 및 수출 실적 호조 등에 현대차(+3.82%), 기아(+5.37%), 현대모비스(+1.65%) 등 자동차 대표주도 상승 마감. LG에너지솔루션(+4.17%), 삼성SDI(+1.10%), SK이노베이션(+3.23%) 등 2차전지/전기차 종목들도 상승. 다만, 尹 대통령의 은행/통신 업계 비판 속 KB금융(-1.19%), 신한지주(-0.39%) 등 은행주, SK텔레콤(-4.29%), KT(-2.86%) 등 통신주도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 홍콩, 대만이 상승한 반면, 중국은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935억, 248억 순매수, 개인은 9,36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1,557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7,130계약, 4,117계약 순매도.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2.6원 상승한 1,284.8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2bp 상승한 3.504%, 10년물은 전일 대비 0.5bp 상승한 3.47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4틱 내린 104.10 마감. 외국인이 10,806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10,037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5틱 오른 112.39 마감. 외국인이 2,567계약 순매수, 은행은 2,676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LG화학(+6.38%), 기아(+5.37%), LG에너지솔루션(+4.17%), 현대차(+3.82%), 삼성물산(+3.77%), SK이노베이션(+3.23%), 삼성전자(+2.41%), NAVER(+2.32%), 삼성바이오로직스(+1.89%), 포스코케미칼(+1.75%), 현대모비스(+1.65%), SK하 이닉스(+1.31%), 삼성SDI(+1.10%), POSCO홀딩스(+1.08%), LG전자(+1.06%) 등이 상승. 반면, KB금융(-1.19%), 신한지주(-0.39%)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화학(+3.24%), 운수장비(+2.80%), 전기/전자(+2.65%), 제조(+2.41%), 의료정밀(+2.25%), 유통(+2.02%), 증권(+2.01%), 섬유/의복(+1.72%), 비금속광물(+1.72%), 서비스(+1.61%), 의약품(+1.37%), 기계(+1.26%), 건설(+1.23%), 철강/금속(+0.90%) 등이 상승. 반면, 통신(-2.92%)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75.48P(+47.58P/+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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