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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229640)가 "바다와 땅 속에서 찾는 기회"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키움증권 김소원 연구원은 LS에코에너지(229640)에 대해 "베트남 내 1위 전력 케이블 업체로서, 초고압 및 중저압 전력선, 통신선, 전선 기초 소재 등을 생산. 아시아와 유럽으로 고부가가치 초고압 케이블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해저케이블 및 희토류 신사업 추진을 통해 향후 수 년간의 성장 모멘텀 확보. 그간 중저압 전력선 중심의 사업 구조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사업 구조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동사의 기업가치 재평가로 이어질 전망. 2024년 영업이익은 334억원(+13%YoY) 전망."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키움증권 이외에도 이베스트투자증권(04월16일)에서 "기존 케이블 방향성 Good. 희토류, 해저 잠재력 막강" 이라고 LS에코에너지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8일 09시 33분 현재 LS에코에너지(229640)는 전 거래일 대비 4.9%(160원) 상승한 19,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LS에코에너지는 최고 목표가 대비 36.6%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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