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얼마만이야”…에코프로, 액면분할 상장 첫날 6%대 강세
백지연 매경닷컴 기자(gobaek@mk.co.kr)
입력 : 2024.04.25 10:13:37
입력 : 2024.04.25 10:13:37

에코프로 주가가 액면분할 후 거래 재개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에코프로는 액면분할 기준가(10만3400원) 대비 6900원(6.67%) 오른 1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에코프로는 11만5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난 28일 에코프로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식을 5분의 1로 액면분할 하는 정관 변경을 결의한 바 있다. 이후 지난 9일부터 전날까지 주식 매매 거래를 정지한 뒤 이날 거래를 재개했다.
회사 측은 액면 분할을 통해 주당 가격을 낮춰 주식 거래를 촉진하고 주주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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