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 '마진 악화는 끝났다. 분산된 고객군과 선도적 시장 지위 강점'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4.30 09:33:08
HL만도(204320)가 "마진 악화는 끝났다. 분산된 고객군과 선도적 시장 지위 강점"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KB증권 강성진 연구원은 HL만도(204320)에 대해 "투자포인트는 1) 마진 악화구간이 종료되었다는 점, 2) 매출 포트폴리오가 적절히 분산되어 있다는 점, 3) ADAS 및 자율주행에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 인플레이션 시기에 악화되던 영업이익률이 안정화되면서, 과거의 매출액-영업이익률 상관관계가 복원된 것으로 보임. HL만도는 현대차그룹 뿐 아니라, 북미 전기차 선도업체 및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까지 고르게 분포된 매출 구성으로 인해 안정적인 성장동력 확보가 가능. 마지막으로 ADAS 사업에서 안정된 매출과 영업이익률을 이미 확보했고, Level 3 제품에 대해서도 선도적 업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KB증권 이외에도 신한투자증권(04월29일)과 현대차증권(04월29일), 이베스트투자증권(04월29일)에서 각각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수주 구다사이", "수익성 개선 진행 중" 이라고 HL만도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30일 09시 33분 현재 HL만도(204320)는 전 거래일 대비 3.78%(200원) 상승한 3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HL만도는 최고 목표가 대비 60.8%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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