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현대코퍼레이션이 "문제 없는 이익 성장, 저평가의 늪 탈출 기대"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93% 오른 18,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대신증권 이태환 연구원은 현대코퍼레이션(011760)에 대해 "1Q24 연결기준 매출액 1.6조원(-8.9% yoy), 영업이익 280억원(+9.2% yoy), 영업이익률 1.7%(+0.2%p yoy) 기록. 잠정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승용부품이 주춤했지만, 철강·상용에너지가 커버. 인적분할 후 최고실적. 2분기 이익 모멘텀도 우수. 만성적 저평가 탈피 위한 M&A 소식 기대.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0,000원 상향."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대신증권 이외에도 하나증권(05월07일)과 현대차증권(05월03일)에서 각각 "분기 최대 이익 달성", "1Q24 Review: 올해도 호실적 전망" 이라고 현대코퍼레이션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7일 09시 33분 현재 현대코퍼레이션(011760)은 전 거래일 대비 3.93%(40원) 상승한 1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현대코퍼레이션은 최고 목표가 대비 78.4%, 최저 목표가 대비 45.9%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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