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주 부재의 증시..변동성 높아질까?
입력 : 2024.05.09 15:16:11
증시 대기 자금 늘어나…투자자 대기심리 짙어
주도주 부재로 증시 변동성 높아질까? [바로가기]
최근 증시 주변을 맴도는 자금이 늘고 있다.
투자자 예탁금 규모는 줄고, 증시 대기자금 성격을 띠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고는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금리 정책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밸류업, 반도체에 이어 뚜렷한 주도주가 없어 투자자들의 관망심리가 짙어진 것으로 해석된다.
투자자예탁금이 감소한 것도 이 같은 해석을 뒷받침한다.
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에 맡긴 돈을 의미하며, CMA와 같이 증시 대기성 자금으로 분류된다.
통상 투자자예탁금이 줄어들면 개인 투자자들이 증시에서 발을 빼고 있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3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55조9449억원으로 2일(58조7908억원)보다 4.84% 감소했다.
하루 새 2조8000억원이 넘게 빠져나간 것이다.
투자자예탁금은 투자자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에 맡긴 돈을 의미한다.
CMA와 같이 증시 대기성 자금으로 분류된다.
증시 전문가들은 5월 코스피는 '박스피'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하는데 이는 증시를 이끌 주도주가 없기 때문이다.
일부 분석가들은 밸류업, 인공지능(AI) 반도체 다음 주도주 후보는 잘 보이지 않고, 지수는 전고점을 돌파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주도주 부재의 국내 증시에서 5월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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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박준남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금리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이 제기되면서 혼조세를 보였지만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6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유지했다”라며 “미국 상무부가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에 반도체 등을 수출하는 일부 기업에 대한 수출 면허를 취소한 영향으로 인텔 주가는 2%대 하락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준남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뚜렷한 방향성 부재한 가운데 이번주 대거 유입된 외국인 자금 이 이탈과 동시에 외국인이 현.선물 순매도 전환으로 코스피 지수는 장 중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수급별로는 개인와 기관이 각각 2508억원, 1322억원을 순매수 외국인은 홀로 3862억원 팔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도주가 부재한 상황에서 증시 변동성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5월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기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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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시노펙스, 가온전선, 넷마블, 하이스틸
본 자료는 단순 참고용 보도 자료입니다.
[ⓒ 매일경제TV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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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준남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뚜렷한 방향성 부재한 가운데 이번주 대거 유입된 외국인 자금 이 이탈과 동시에 외국인이 현.선물 순매도 전환으로 코스피 지수는 장 중 1%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수급별로는 개인와 기관이 각각 2508억원, 1322억원을 순매수 외국인은 홀로 3862억원 팔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도주가 부재한 상황에서 증시 변동성이 높아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5월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기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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