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고영이 "어려운 전방시장, 뇌수술로봇 기대감이 중요하다"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5.12% 오른 16,22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미래에셋증권 김충현 연구원은 고영(098460)에 대해 "1Q24 매출 및 영업이익 모두 시장기대치 하회. 전방산업 불확실성 여파가 2024년에도 계속되고 있음. 1Q24 스마트폰 산업에서 투자 회복세가 관찰되었으나 자동차 전장 및 IoT의 투자감소 영향이 컸음. 2Q24에도 빠른 업황 회복은 어려워보임. 다만, 하반기부터는 AI관련 검사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동사가 어드밴스드 패키징 공정에서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는 점은 긍정적. 2024년 실적은 매출 2,471억원 (9% YoY), 영업이익 247억원(21% YoY, OPM 10%)을 전망. 시장의 관심이 큰 뇌수술 로봇의 FDA 허가 신청은 5월 중순까지 완료할 계획. 통상적인 FDA 심사 스케쥴을 고려할 때 내년 상반기에 FDA 승인이 예상. 동사의 초기 타겟 병원은 미국 1,400개 병원 중 300개인 것으로 추정."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미래에셋증권 이외에도 유진투자증권(05월03일)에서 "1Q24 Review: 반도체 검사 장비 시장 진입 성장 기대" 라고 고영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0일 09시 33분 현재 고영(098460)은 전 거래일 대비 5.12%(-30원) 상승한 16,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고영은 최고 목표가 대비 35.6%, 최저 목표가 대비 11.0%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