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GS리테일(007070)이 "전 사업부 모두 견고해진 체력"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DB금융투자 허제나 연구원은 GS리테일(007070)에 대해 "1Q24 연결 매출 2조 8,104억원(+4.1%YoY), 영업이익 739억원(+58.7%YoY)으로 시장 기대치와 당사 추정치를 각각 14%, 9% 상회. 편의점/수퍼 중심 출점 성장이 돋보였으며 전 사업부 모두 증익에 성공.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2만원을 유지. 시장 선도 지위를 보유한 편의점/수퍼 사업부에서의 견고한 증익, 홈쇼핑/기타 사업부에서의 손익 개선세가 유의미함. 하반기에도 해당 추세는 지속될 것. 편의점 사업부의 인건비 절감 효과와 함께 수퍼 사업부의 증익, 공통 및 기타 사업부의 적자 축소 기조는 지속될 것. 현 주가는 12MF P/E 기준 8배 수준으로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 저점 매수 의견 제시" 라고 분석했다.

최근 DB금융투자 이외에도 키움증권(05월10일)과 대신증권(05월10일), IBK투자증권(05월10일)에서 각각 "편의점/수퍼 중심의 이익 증가세 가능할 전망", "편의점과 슈퍼, 호텔 손익 고르게 개선", "어려운 업황에서 달성한 실적" 이라고 GS리테일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0일 11시 03분 현재 GS리테일(007070)은 전 거래일 대비 3.41%(100원) 상승한 2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GS리테일은 최고 목표가 대비 88.2%, 최저 목표가 대비 27.1%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