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전자재료, 증권사 목표가 상향에 강세…4.7%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5.14 09:33:23
14일 대주전자재료가 장초반 전일 대비 4.7%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키움증권 권준수 애널리스트는 '실리콘 음극재 상용화의 원년' 이라고 목표가를 12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키움증권은 지난 04월 15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110,000원을 제시했었다. 이 기간 동안 주가는 +7.96% 상승했지만, 목표주가는 더 큰 폭으로(+8.33%) 상향 조정되어 04월 15일 대비 투자 매리트가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키움증권 권준수 연구원은 대주전자재료(078600)에 대해 "1Q24 실적은 영업이익 50억원(+2,766%YoY)을 기록. 전년비 큰 폭 성장한 전장용 소재의 규모의 경제 달성 및 실리콘 음극재 사업부의 출하 본격화로 수익성 크게 개선. 2024년 실적은 영업이익 282억원(+355%YoY) 전망. 올해는 실리콘 음극재와 형광체 부문의 실적이 큰 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제품 믹스 개선으로 두 자릿수의 영업이익률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 반영해 목표주가는 120,000원으로 조정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이라고 분석했다.

14일 09시 33분 현재 대주전자재료(078600)는 전 거래일 대비 4.7%(-500원) 상승한 9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대주전자재료는 최고 목표가 대비 28.6%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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