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요약(5) - 특징 종목(코스닥)

입력 : 2023.02.20 17:08:01
제목 : 증시요약(5) - 특징 종목(코스닥)
특징종목이슈요약
이노진
(344860)
7,800원
(
+30.00%)
코스닥 이전상장 첫날 상한가
▷금일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6,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연출하며, 상한가로 거래를 마감. 한편, 동사는 항노화 솔루션 전문업체로 탈모와 피부질환/재생 분야의 전문 코스메슈티컬과 탈모 자동진단 및 예후예측 시스템을 포함한 두피관리기기를 제조하는 사업을 영위중임.
메지온
(140410)
17,290원
(
+22.71%)
폰탄환자치료제 유데나필의 임상3상(추가 임상) 임상시험계획 신청에 급등
▷폰탄환자치료제 유데나필의 임상3상(추가 임상) 임상시험계획 신청 공시. 이번 임상시험의 단계는 미 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한신약허가신청 철회에 따른 임상 3b상(추가 임상)이며, 대상질환은 선천적 심장기형 (단심실증)으로 심장수술 (폰탄수술)을 받은 환자의 운동능력 저하임.
HLB 그룹주
HLB,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전환 등에 급등
▷HLB,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선박 사업부문을 물적분할 방식으로 분할하여 분할 신설회사 에이치엘비이엔지 주식회사를 설립키로 결정(분할기일:2023-05-19) 공시. 기존 선박 사업과 파이프 사업을 맡고 있는 ENG 사업부문을 신설되는 비상장사인 ‘에이치에비이엔지’가 담당하게됨으로써 HLB는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을 전문적으로 영위할 예정. 항암제 '리보세라닙'을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보유한 HLB는 바이오 기업으로 인식돼 왔지만, 불과 지난해 말까지 증권시장 내 업종 분류는 '기타운송장비 제조업'이었음.
▷이와 관련, HLB 관계자는 "바이오 업종 전환은 갑작스러운 결정이 아닌 수년전부터 꾸준히 준비해 온 사안으로 바이오그룹으로의 도약을 위한 회사의 핵심 과제이자 주주들의 염원"이었다며, "사업 구조 재편을 통해 성공적으로 업종을 변경한 뒤, 이번 물적물할로 온전한 바이오기업이 됐고 올 상반기 리보세라닙 NDA에 집중해 바이오 사업 분야 성과 도출에 무게를 실을 것"이라고 밝힘.
▷또한, HLB,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22년 별도기준 매출액 1,760.69억원(전기대비 +384.03%), 영업이익 376.05억원(전기대비 흑자전환).
▷이 같은 소식 속 HLB, HLB제약, HLB생명과학, HLB글로벌, HLB테라퓨틱스, 노터스 등 HLB 그룹주가 급등세를 기록.
[종목]: HLB제약, HLB생명과학, HLB글로벌, HLB테라퓨틱스, HLB
디티앤씨알오
(383930)
12,520원
(
+11.59%)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2 실적은 매출액 107억원에 영업이익 1.2억원으로 인력 구축 및 부지 매입과 같은 일회성 비용으로 다소 실망스러웠으나 2017년부터 매년 고성장하여 2022년 연간 매출액 440억원(+34.3% yoy)에 영업이익 53억원(+8.2% yoy)을 달성했다고 밝힘.
▷아울러 2023년 가이던스는 매출액 500~550억원에 OPM 15%으로 효능센터 가동시작 및 PK/PD센터 추가 시설투자에 의해 2H23에 매출 점프업이 기대되며, 2024년에도 최소 매출액 700억원에 OPM 15% 이상이 전망된다고 밝힘.
나노엔텍
(039860)
6,060원
(
+9.58%)
벨기에 생명공학기업 갈라파고스와 CAR-T 세포치료제 개발 장비 공급계약 체결 소식 등에 급등
▷동사는 언론을 통해 벨기에 생명공학기업 갈라파고스와 CAR-T 세포치료제 개발 장비 EVE-HT(자동 멀티 세포계수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특히 동사는 이번 유럽 지역 공급을 시작으로 글로벌 세포치료 장비 공급 판로 확대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짐. 현재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 노바티스, 사노피 등과 EVE-HT 제품 공급 협의를 비롯해 세계적 제약사 얀센과 ADAMI-CDx 제품 성능평가를 미국 현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동사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단발성 장비 매출이 아닌 높은 마진율을 보유한 소모품에 대한 지속적인 매출 발생 효과가 기 대된다고 밝힘.
세동
(053060)
1,660원
(
+9.35%)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
▷22년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560.51억원(전년대비 +17.65%), 영업이익 131.04억원(전년대비 +431.00%), 순이익 120.48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소니드
(060230)
4,875원
(
+8.94%)
폐배터리 전처리 업체 인수 추진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최근 폐배터리 전처리 업체 2~3곳과 인수 협상을 진행중이며, 이를 위해 입찰 참여 또는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폐배터리 전처리 업체 인수를 통해서 사업 부지와 지정폐기물종합재활용업 인허가, 사업 노하우, 전문인력 등을 확보할 계획임.
▷한편, 동사는 지난 1월 케이에스씨비네트웍스 지분 인수를 통해서 경상남도 양산에 위차한 약 1만평의 후처리 공정 사업장 부지를 확보했으며, 이차전지 재활용 설비 및 배터리 재생 플랜트 등 후처리 공정 설비를 구축해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
▷동사의 관계자는 "리튬이온 배터리팩 북미 유통법인 '제트원이브이 아메리카'를 자회사로 편입하고, 북미지역 소형 ESS 및 리튬이온 배터리팩 유통사업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힘.
에스비비테크
(389500)
42,100원
(
+8.23%)
올해 흑자전환 전망 등에 강세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실적은 매출액 135억원(+80.7% YoY), 영업이익 3억원(흑전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감속기 매출은 올해 주요 고객사의 테스트 완료와 내년 적용 제품 양산화에 따라 2배 이상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향후 양산되는 제품은 서비스, 웨어러블 로봇 향으로 기존 로봇 대비 2~3배 많은 물량이(Q) 필요하여 매출 성장의 레버리지 효과에 따른 이익 개선(M)이 기대된다고 분석.
▷한편, 지난 1월 동사는 고객사의 늘어나는 감속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CAPA 증설을 완료했으며, 증설을 통해 동사의 감속기 생산 CAPA는 1.2만대? 5.2만대로 늘어났고, 이는 국내 로봇용 정밀 감속기 생산 기업 중 최대 규모라고 설명.
위메이드
(112040)
58,500원
(
+7.34%)
위믹스, 인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Bitbns 상장 소식 속 강세
▷전일 언론에 따르면, 인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Bitbns에 동사의 가상자산인 위믹스가 상장될 것으로 전해짐. 위믹스는 Bitbns 거래소에서 인도 현지통화인 루피로 거래될 예정이며, 입금은 현지시간 기준 20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될 것으로 알려짐. 거래는 같은날 오후 8시, 출금은 오후 9시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해짐.
▷최근 위믹스는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난 15일에는 브라질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메르카도 비트코인에 상장됐음.
제룡전기
(033100)
10,8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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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628.8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강세
▷Public Service Electric and Gas Company와 628.80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8.9%) 규모 공급계약(미국 PUBLIC SERVICE ELECTRIC AND GAS COMPANY 변압기) 체결(계약기간:2023-02-20~2024-12-30) 공시.
셀피글로벌
(068940)
1,503원
(
+6.98%)
지난해 흑자전환에 강세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380.01억원(전년대비 +36.70%), 영업이익 31.33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75.18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엔케이맥스
(182400)
13,0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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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 소아 육종암 美 FDA 동정적사용 승인 소식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이 NK세포치료제 '슈퍼NK'(SNK01)의 소아 육종 치료 동정적사용 승인에 대한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임상연구심의위원회(Institutional Review Board, IRB)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힘.
▷IRB 승인은 연구를 위한 최종 관문으로 윤리적 도덕적 문제가 있으면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여러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해야 하며, 이번 IRB 승인으로 해당 환자는 MD앤더슨 암센터에서 SNK01과 면역관문억제제 키트루다를 병용투여 받게됐음.
▷동사 관계자는 "성인 육종암 환자 뿐만 아니라 소아 육종암에서도 SNK의 치료 효과를 입증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육종암 환자에 대한 추가 데이터 축적을 통해 더욱 빠른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티앤엘
(340570)
44,500원
(
+5.08%)
올해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IB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영업실적은 매출액 988억원(+20.6%, yoy), 영업이익 317억원(+28.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유통망 확대로 인한 성장과 마이크로니들 화장품의 매출 본격화가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매월 수출 실적에 따라 실적 전망 상향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밝힘.
▷아울러 2022년4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230억원(+3.3%, yoy), 영업이익 57억원(+1.8%, yoy), 연간 누적으로 매출액 +13.9%, 영업이익 +10.8%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Church&Dwight의 Hero 인수 절차 진행 영향으로 4분기 안성시 통관데이터는 3분기 기준 해외 창상피복재 수주잔고에 미치지 못하는 약 783만 달러를 기록해 4분기 매출액 성장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매출액은 +13.9%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56,000원[신규]
케이씨에스/SK스퀘어
SKT와 공동 개발한 양자난수생성/암호통신 기능 보안칩 공개 소식 속 상승
▷SK텔레콤은 언론을 통해 SK스퀘어의 자회사인 IDQ, 케이씨에스와 함께 개발한 양자난수 생성 기능과 암호통신 기능을 통합한 차세대 보안칩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에서 공개한다고 밝힘. 해당 칩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다양한 제품과 장치에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초경량/저전 력 칩이며 양자 기반 암호키 생성 기술, 물리적 복제 방지기술(PUF) 등의 보안 기술이 적용된 것으로 전해짐. SKT는 해당 칩이 현재 국가정보원 보안 인증을 획득하는 과정에 있다며, 월 패드 보안이나 국방 분야 제품에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종목]: 케이씨에스, SK스퀘어
핑거
(163730)
14,940원
(
+4.48%)
122.28억원 규모 O2O 플랫폼 전담반 계약 체결에 상승
▷신한은행과 122.28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2.90%) 규모 공급계약(O2O 플랫폼 전담반 계약) 체결(계약기간:2023-01-14~2024-02-29) 공시.
씨젠
(096530)
27,400원
(
+3.98%)
2분기부터 성장성 확인 가능 분석 등에 상승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5,239억원(YoY -39%), 영업이익은 1,277억원(YoY -35%, OPM 24.4%)이 예상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지난해 2분기부터 매출이 하향 안정화 추세를 보여 Q23부터 실적 성장 확인이 가능하다고 밝힘. 특히, 23E 미국 사업 본격화 및 5,000억원 수준의 현금이 적소에 활용된다면 실적 성장 및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하다고 밝힘.
▷아울러 23년 EPS 추정치를 -32% 하향하였으나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226억원(YoY-70%), 영업이익 155억원(YoY-92.3%, OPM 13%)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330억원, OPM 22%)를 하회했다고 밝힘.
▷투자의견 : Marketperform[유지], 목표주가 : 35,000원 -> 29,000원[하향]
셀트 리온제약
(068760)
61,000원
(
+3.92%)
사전충전주사기 생산시설 브라질 GMP 인증 소식 속 상승
▷이날 동사는 언론을 통해 지난해 말 브라질 식의약품감시국(ANVISA)이 실시한 PFS(사전충전주사기) 생산시설의 GMP 실사에 대해 지적사항 없음으로 통과해 최근 인증서를 수령했다고 밝힘. 동사는 이번 GMP 인증을 통해 남미향 PFS제품 생산과 공급에 발판을 마련하게 된 것으로 전해짐. 해당 시설은 지난 2021년 국내 식약처 GMP, 유럽 EU-GMP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연내 일본 식약처(PMDA)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생산시설 실사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휴메딕스
(200670)
25,700원
(
+3.84%)
엔솔바이오에 50억원 지분투자 속 골관절염 치료제 사업 협력 소식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엔솔바이오사이언스(이하 엔솔바이오)와 치료제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50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투자를 통해 동사는 엔솔바이오 지분 5.08%를 확보했음.
▷엔솔바이오는 펩타이드 물질을 기반으로 퇴행성디스크 치료제, 골관절염 치료제, 항암제 등을 개발하는 업체로 주요 파이프라인인 골관절염 치료제 ‘E1K(엔게디1000)’는 현재 연골재생(DMOAD) 임상 1b상과 통증치료(Pain) 임상 2상을 병행하고 있음. 동사는 이번 투자로 E1K의 국내 사업화 우선협상권을 확보했으며, 엔솔바이오는 투자 자금을 활용해 E1K 등 신약 개발 및 상용화에 집중할 방침임.
▷김진환 대표는 "엔솔바이오는 최근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고, 현재 상업화된 치료제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지분투자 계약을 통해 양사의 기술과 역량을 모아 협력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힘.
아이패밀리에스씨
(114840)
12,650원
(
+3.77%)
올해 이익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부국증권은 국내와 일본 매출비중이 높은 동사의 올해 영업환경이 지난해에 이어 우호적일 것으로 전망. 국내는 H&B, 자사몰, 라이브 커머스 채널의 고성장세와 함께 양호한 매출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일본 역시 최근 브랜드 업체간의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K뷰티에 대한 수요확대 속에서 동사의 빠른 신제품 출시(연평균 70개 수준) 및 오프라인 채널 확대로 견조한 점유율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또한, 지난해부터 진출한 면세점 매출의 온기반영, 상반기 신규브랜드 론칭, 그리고 중국 리오프닝에 따른 매출 개선 등도 긍정적이라고 분석. 이에 올해 실적은 매출액 1,145억원(+34% YoY), 영업이익 139억원(+4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셀루메드
(049180)
5,740원
(
+3.61%)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 확대 및 BYD, 전기이륜차 모델 국내 승인 기대감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모빌리티 산업의 전동화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전기이륜차 시장이 또 하나의 틈새 모빌리티 신사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전기 이륜차 시장 규모는 약 7,400억원, 운영 대수 100만 대를 돌파했으며, 친환경 전동화 추세에 따라 글로벌 전기이륜차 시장은 2027년 규모가 1조원 규모로 확대되고, 약 600만 대 이상의 전기이륜차가 보급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또한, 정부도 전기이륜차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동사가 최근 한국에 들여온 BYD의 전기이륜차 '네르바(NERVA EXE)' 모델에 대한 정부 승인을 추진중인 점이 부각되는 모습.
▷한편, 동사는 올해 초 글로벌 전기차 1위 기업인 BYD와 전기이륜차·교체형 2차전지 배터리 관련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음.
비씨엔씨
(146320)
16,570원
(
+3.50%)
지난해 실적 호조에 상승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820.62억원(전년대비 +27.66%), 영업이익 115.83억원(전년대비 +25.46%), 순이익 101.25억원(전년대비 +36.80%).
대정화금
(120240)
17,090원
(
+2.64%)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소폭 상승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개별기준 매출액 966.07억원(전년대비 +8.63%), 영업이익 115.92억원(전년대비 +46.75%), 순이익 137.42억원(전년대비 +62.72%). 아울러, 보통주 1주당 400원(시가배당율2.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펌텍코리아
(251970)
16,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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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스틱 화장품 트렌드 확대에 따른 수혜 전망 등에 소폭 상승
▷상상인증권은 올해 중국의 리오프닝 영향으로 화장품 전방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전세계 적으로 친환경 트렌드가 지속되며 화장품 업계에서도 용기 사용이 화두가 되고 있어 동사 역시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 특히, 시장 내에서 압도적인 입지를 가진 스틱류의 매출이 전년도 크게 증가한데 이어, 올해에도 기존 주요 고객사 및 글로벌 탑티어 신규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가 꾸준히 예정되어 있어 해당 카테고리의 실적 기여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 아울러 2월부터 스틱 라인의 야간 가동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되며, 콤팩트류 역시 업황 회복 및 고객사 오더 확대 등으로 성장세가 예상되는데, 이러한 고마진 카테고리들(스틱, 콤팩트)의 매출 증가로 수익성도 향상될 전망.
▷한편, 2021년까지만 하더라도 동사는 화장품 용기 시장 내 2위 업체였으나, 2022년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에서 모두 경쟁사를 제치며 1위에 등극하였으며, 전반적인 업황 회복 기대감 속에서 동사의 주력 품목이 업계의 대세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입지가 더욱 공고해질 전망.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337930)
6,130원
(
+2.00%)
지난해 실적 호조 등에 소폭 상승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127.40억원(전년대비 +23.21%), 영업이익 178.00억원(전년대비 +64.24%), 순이익 100.70억원(전년대비 +29.73%).
▷보통주 1주당 40원(시가배당율0.8%)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콜마비앤에이치
(200130)
28,650원
(
+1.96%)
체지방 감소 유산균 효능 확인 및 SCI 논문 게재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당귀 뿌리 유산균에서 체지방 감소 효과를 발견했다고 밝힘. 생약재인 당귀 뿌리에서 유산균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란타룸(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SKO-001’을 분리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효능을 확인했으며, 이번 개발로 동사는 첫번째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보유하게 되었음. 아울러 연구결과는 과학기술인용색인(SCI)급 논문인 유럽영양학회지(European Journal of Nutrition)에 게재됐음.
에스코넥
(096630)
1,069원
(
+1.81%)
지난해 흑자전환에 소폭 상승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003.57억원(전년대비 +10.48%), 영업이익 60.61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37.83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코아시아
(045970)
8,050원
(
-3.59%)
지난해 적자지속에 하락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636.89억원(전년대비 +21.79%), 영업손실 224.26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278.98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클리노믹스
(352770)
8,420원
(
-4.43%)
지난해 적자전환에 하락
▷지난 17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230.83억원(전년대비 -58.35%), 영업손실 108.27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순손실 103.48억원(전년대비 적자전환).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288330)
9,200원
(
-5.15%)
궤양성 대장염 신약, 임상 2a상서 통계적 유의성 확보 실패에 하락
▷지난 17일 장 마감 후 궤양성대장염 신약 후보물질 BBT-401의 제2a상 임상시험 결과(CSR) 공시.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후보물질 BBT-401의 중·고용량군 임상 2a상 시험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음. BBT-401의 임상 2a상 시험에서 위약(가짜약) 대조군 대비 유의미한 효과 결과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힘.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주
하이브, 공개매수가 유지 계획 등에 약세
▷전일 언론에 따르면, 최근 에스엠 주가가 급등해 하이브의 공개매수가(12만원)를 넘으면서 하이브의 주식 공개매수가 난항에 부딪힌 것으로 전해짐. 일각에서는 하이브가 그 전이라도 공개매수 성공을 위해 매수가를 인상할 가능성을 거론하지만, 하이브는 매수가 조정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가처분 결과가 나오는 대로 '대항 공개매수' 등 맞불에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 제기되고 있음.
▷한편, 에스엠은 이날 ‘공개매수에 관한 의견표명’ 공시를 내고 “사전 협의나 논의 없이 공개매수자가 당사 최대주주와의 별도 합의에 따라 일방적으로 진행하는 적대적 공개매수”라면서 이는 당사의 기업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주주 등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훼손할 심각할 우려가 있다며, 공식 반대 의견을 냈음.
▷이 같은 소식 속 에스엠, SM C&C, SM Life Design, 키이스트 등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주가 하락. 반면, 하이브는 상승 마감.
[종목]: 에스엠, SM C&C, SM Life Design, 키이스트
아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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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거래 비리 의혹에 따른 압수수색 소식에 약세
▷언론에 따르면, 검찰이 호텔 간의 부동산 거래 비리의혹 조사를 위해 동사와 삼성생명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이정섭 부장검사)는 부동산 거래 비리 의혹과 관련해 휴양콘도운영업체인 동사와 삼성생명을 압수수색하고 있으며, 검찰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배임) 혐의로 두 회사 사무실을 비롯해 동사 경영진과 삼성생명 전 부동산사업부 임직원 주거지 등 10여 곳에 압수수색을 진행, 부동산 거래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한편, 검찰은 2010년대 초 동사가 서울 송파구에 있는 땅과 건물을 사들였다가 삼성생명에 되파는 과정에서 횡령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하고 있음.
CSA 코스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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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종목 지정우려 속 급락
▷지난 17일 장 마감 후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지정 사유 발생 공시. 자본잠식률 50% 이상 및 최근 3사업연도 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 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힘.
▷이후 2022년 감사보고서에서 동 사실(자본잠식률 50% 이상 및 최근3사업연도중 2사업연도 자기자본 50%초과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발생)이 확인되는 경우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53조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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