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출범 우주 강국으로의 도약

입력 : 2024.05.28 16:42:42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 출범

민간 주도 우주 경제 강국 도약 [바로가기]



대한민국 우주 개발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한국판 NASA' 우주항공청이 드디어 출범했다.


영문 명칭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와 유사한 KASA(Korea Aero Space Administration)로 명명되었다.


윤영빈 초대 청장은 출범식에서 "우주항공인들이 염원해 온 우주청이 드디어 개청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한국을 우주 경제 강국으로 이끌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


우주항공청은 국가 우주항공 정책 수립, 연구개발(R&D) 및 인력 양성, 산업 진흥, 국제 협력 등을 4대 핵심 역할로 한다.


이는 한국의 우주 개발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고, 글로벌 우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다.


특히, 민간 주도의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민간 투자 확대와 기술 혁신을 촉진하여 한국 우주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항공청은 차관급 청장과 1급 공무원인 차장 1명, 우주항공임무본무장 1명 등 총 293명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출범 초기에는 110명 규모로 운영되며, 윤영빈 청장과 함께 노경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이 차장으로, 존 리 전 NASA 본부장이 우주항공임무본부장으로 업무를 시작한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국내 증시에서 우주항공청 시대에 관련주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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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강현균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휴장한 가운데 미국 남북전쟁에서 사망한 군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되었다”라며 “유럽증시는 오는 29일(현지시간) 발표되는 독일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31일 유로존 CPI, 미국의 4월 개인소비지출(PCE) 등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현균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미국 시장이 휴장하면서 시장이 큰 움직임 없이 낮은 변동성을 보이며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0.14포인트(0.01%) 내린 2,722.85로 마감했다”라며 “외국인이 현선물을 동반 순매수했으나 코스피 매수 규모 자체는 크지 않은 흐름인 가운데 한국판 나사인 우주항공청 (KASA)가 출범하면서 본격적인 선진국 우주 경쟁에 뛰어 들었기 때문에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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