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펫푸드, ‘밥이보약 임보일기’ 캠페인 전개
입력 : 2024.05.29 13:54:27
임시보호 반려동물 응원 다양한 이벤트 진행
건강한 반려동물 입양문화 알리기 위해 기획
건강한 반려동물 입양문화 알리기 위해 기획

하림펫푸드는 ‘밥이보약 임보일기’ 캠페인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밥이보약 임보일기 캠페인은 건강한 입양문화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임보일기는 ‘임시보호 일기’의 줄임말로 임시보호기간 중 일일 기록을 일기처럼 공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임시보호는 임시거처가 필요한 강아지, 고양이를 가정 또는 기관으로 임시적으로 보내 건강과 안정을 찾게 해주는 반려동물 입양 문화 중 하나이다.
밥이보약 브랜드 매니저가 실제로 강아지 세 마리를 임시보호 후 입양 보낸 경험을 기반으로, 임시보호에 대해 알리고 반려동물의 입양을 독려하는 차원에서 진정성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캠페인은 총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첫 번째 이벤트는 하림펫푸드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는 임시보호 중인 아이들 게시물에 ‘좋아요’와 응원의 댓글을 남긴 뒤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하는 이벤트다. 당첨시 3만원 상당의 밥이보약 세트가 증정된다.
두 번째 이벤트는 현재 임시보호 중인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다. 임시보호 중인 아이의 사진과 해시태그를 입력한 후 SNS에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밥이보약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마지막 이벤트는 ‘평생 가족 찾기 응원세트’ 1개 구매 시, 밥이보약(500g)이 보호소에 기부되는 이벤트이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하림펫푸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증정되는 ‘밥이보약’은 건강고민 맞춤 솔루션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체중 걱정 △장 걱정 △피모 걱정 등, 반려동물의 건강 고민에 최적화된 재료로 만든 100% 휴먼그레이드 원료만을 사용한 하림펫푸드의 대표 강아지·고양이 사료이다.
이은아 하림펫푸드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입양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임시보호 중인 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져 아이들이 좋은 가정에 입양되고, 더 나아가 반려동물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들의 건강과 행복을 돕는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캠페인의 의미를 전했다.
이상규 기자
기사 관련 종목
04.11 15:30
하림 | 3,005 | 15 | -0.50% |
증권 주요 뉴스
증권 많이 본 뉴스
매일경제 마켓에서 지난 2시간동안
많이 조회된 뉴스입니다.
-
1
“돈 벌고 싶으면 오세요”...격변기 맞이하는 재테크 시장, 전략은
-
2
뉴욕증시, 역사적 '롤러코스터 주간' 마무리…다우 1.6%↑(종합)
-
3
애플 주가, '관세 면제' 가능성에 4%↑…엔비디아도 3%↑(종합)
-
4
[부동산캘린더] 내주 2천486가구 분양…'눈치보기 장세' 지속
-
5
뉴욕증시, 美·中 관세 숫자놀음은 일단 끝…나스닥 2%↑ 마감
-
6
美공화 상원의원 4명, IRA 세액공제 전면 폐지 반대
-
7
"반려견, 주변 야생동물·생태계에 심각한 위협 될 수 있어"
-
8
주유소 기름값 9주 연속 하락…"유가 급락에 약세 이어질듯"
-
9
[샷!] "일부러 조금 만드나"…'띠부씰' 감질나네
-
10
美거주자, 내달 7일부터 美국내선 항공 탑승하려면 리얼ID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