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 '엘리펀트 워크, 모멘텀이 몰려온다'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6.24 09:33:06
한국항공우주가 "엘리펀트 워크, 모멘텀이 몰려온다"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47% 오른 53,6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유진투자증권 양승윤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하반기에 진입한 만큼, 내년 실적 성장에 대한 관심 높아질 것. 내년 영업이익은 폴란드 진행률 매출 인식 본격화로 올해 대비 50% 이상 증익 전망. 미국 UJTS 사업, 중동 수리온 수출, KF-21 양산 등 신규 수주 모멘텀이 몰려오는 중. 미국 사업은 25~26년 중 계약이 예상되며, 당장 26년부터 항공기 조달이 시작될 예정으로 파악됨. 유력 경쟁자인 보잉의 T-7A의 마일스톤 C 달성(양산 단계 도달)이 25년, IOC 선언(초기운용능력)이 28년으로 지연되고 있어, 한국항공우주의 TF-50의 승산이 높게 점쳐지는 중. 방산 외에 하반기에는 글로벌 발사체 업체 공급망 참여 및 중동 위성 사업 추진 등 우주 모멘텀까지 더해질 가능성에 주목 필요" 라고 분석했다.

최근 유진투자증권 이외에도 KB증권(06월18일)에서 "소외됐던 과거는 잊어주세요." 이라고 한국항공우주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4일 09시 33분 현재 한국항공우주(047810)는 전 거래일 대비 3.47%(200원) 상승한 5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한국항공우주는 최고 목표가 대비 49.3%, 최저 목표가 대비 8.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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