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윌리스 리스 파이낸스, 프랫 앤 휘트니와 2024년까지 최대 15대의 신규 엔진 구매 계약 체결

- 윌리스 리스 파이낸스는 2024년 정가 기준 3억 6,390만 달러에 달하는 최대 15대의 Pratt & Whitney PW1100G-JM GTF 항공기 엔진을 구매 및 리스백하는 계약을 Pratt & Whitney와 최종 체결했습니다.

- 이 거래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2021년 초에 25대의 GTF 엔진에 대한 구매 후 리스백 거래에 이은 것입니다.

- 프랫 앤 휘트니 GTF 엔진은 연료 소비를 최대 17% 낮추고 50%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로 작동하도록 인증받았으며 100% SAF에 대한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 오스틴 윌리스(Austin C. Willis) CEO는 프랫 앤 휘트니에 대한 회사의 지원과 보다 친환경적인 엔진에 대한 투자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 이러한 노력은 지속 가능한 항공 연료 이니셔티브를 통해 상업용 항공의 탈탄소화에 대한 윌리스 리스 파이낸스의 약속과 일치하며, 8월 초에 있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보도자료 원본 보기]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018164/000101816424000049/pressrelease-purchaseof15p.htm
[기업개요]
윌리스 리스 파이낸스 코퍼레이션은 자회사와 함께 상업용 항공기 엔진 리스 업체입니다. 회사는 리스 및 관련 운영과 예비 부품 판매 등 두 가지 사업 부문을 통해 운영됩니다. 리스 및 관련 운영 부문은 주로 운용리스에 따른 상업용 항공기, 항공기 엔진 및 기타 항공기 장비의 취득 및 임대, 상업용 항공기 엔진 및 기타 항공기 장비의 선택적 구매 및 재판매를 포함합니다.

[최근실적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