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클라우드의 힘 아마존, 시총 2조 달러 달성

입력 : 2024.06.27 15:22:50
아마존, 시가총액 2조 달러 돌파 기술주의 새로운 지평

AI 투자와 클라우드 실적 호조 영향 [유망주 확인]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은 수요일 장중 거래에서 주가가 193.61달러로 마감하며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넘어섰다.


이는 올해 들어서만 27.5% 급등한 수치로, 아마존은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에 이어 네 번째로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돌파한 기업이 되었다.


이는 나스닥이 같은 기간 동안 약 18% 상승한 것과 비교되며, 기술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반영이 된 것이다.


특히, 생성 인공지능(AI)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이 분야의 선두주자인 Nvidia의 시장 가치가 단 3개월 만에 2조 달러에서 3조 달러로 급등한 부분도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의 주가 상승은 아마존 웹 서비스(AWS) 사업의 성장과 비용 절감 계획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 4월 아마존은 1분기 실적 발표에서 AWS 사업이 클라우드 지출을 줄인 기업으로 인한 최근 둔화에서 계속 반등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아마존 경영진은 생성 AI 서비스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인해 AWS가 어떤 이점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길게 설명했다.
또한, 아마존 CEO의 리더십 하에 회사는 비용 절감 계획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이 계획은 27,000명 이상의 직원에게 영향을 미친 대규모 해고를 포함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회사의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 된다.
그렇다면 이와 관련해 국내 증시에서 아마존이 AI와 클라우드의 힘으로 시총 2조달러를 돌파한 것과 관련해 관련주 투자 전략은 어떻게 세워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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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한균수 매니저는 “최근 뉴욕증시는 아마존은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2조달러 선을 상향 돌파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영향으로 나스닥은 전장보다 87.50포인트(0.49%) 뛴 17,805.16에 장을 마쳤다”라며 “엔비디아는 주주총회에서 이미 기존의 게임 중심 기업에서 데이터 센터 중심 기업으로 변모했고 AI 상품에 대한 신규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균수 매니저는 “국내 증시는 개별 업종 이슈에 따른 차별화 장세가 펼쳐지며 코스피 지수는 장 중 0.40%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업종별로는 운수창고(1.26%), 운수장비(1.1%)는 상승한 가운데 아마존이 AI와 클라우드 실적의 힘으로 사상 첫 시총 2조달러 클럽에 들어섰기 때문에 관련 관련주에 대한 투자 전략을 점검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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