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삼성전기가 "하반기 가동률 상승 전망"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1% 오른 159,7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SK증권 박형우 연구원은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2,013억원으로 전망. 기존 추정치를 소폭 하회. 국내 전략 고객사의 스마트폰 판매가 저조하고, 중국 내 IT 수요 반등이 지지부진하기 때문. 그러나 일각의 우려 대비 양호함. 2분기를 넘어 하반기를 주목해야 함. 가동률 개선을 전망. 현재의 가동률은 80%로 추산. 하반기에는 계절성 효과와 AI 및 전장 관련 주문 증가가 맞물리며 가동률이 상승할 전망. MLCC 업황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은 아직 산업에서도 소수에 불과. 그러나 가동률이 80%를 넘어 90% 전후를 향해 올라가는 과정에서는 수동부품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선이 달라질 것. 일본과 대만 Peer들의(무라타, TDK, 다이요유덴, 야교 등) 주가 흐름을 주목."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SK증권 이외에도 메리츠증권(07월04일)과 하이투자증권(07월03일), 대신증권(07월03일)에서 각각 "소외된 전기에게 (AI) 기회를", "평균 밸류에이션 구간을 뚫기 위한 조건", "AI PC 출시로 MLCC/기판, 수요 증가" 라고 삼성전기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4일 10시 33분 현재 삼성전기(009150)는 전 거래일 대비 3.1%(400원) 상승한 15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삼성전기는 최고 목표가 대비 44.0%, 최저 목표가 대비 0.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