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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일 피에스케이가 전일 대비 4.61% 상승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신한투자증권 남궁현 애널리스트는 '이제는 전공정 수혜 구간' 이라고 목표가를 47,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05월 17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44,000원을 제시했었다. 이번 발표에서 목표주가는 +6.38% 상향 조정되었지만, 동일 기간 동안 주가가 더 큰 폭으로(+19.33%) 상승해서 투자 매리트는 다소 낮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신한투자증권 남궁현 연구원은 피에스케이(319660)에 대해 "시장에서의 주목 포인트 변화: HBM → 전공정, HBM. 2024년부터 실적 상승 시작. 현재 주가는 12MF PER 11.8배 수준으로 전통적인 전공정 장비 업체의 Valuation을 고려하면 Upside 보유. 중국향 매출 증가 이외에도 신규 장비(Bevel Etcher 공급 본격화, Metal Etch) 추가 모멘텀 긍정적. 2024년부터 실적 상승 시작. 2024년 반도체 전공정 투자 Cycle이 아님에도 실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 2023년부터 HBM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전공정 보다는 후공정 투자에 집중. 다만 올해는 중국 생산업체의 공격적인 Capa 증설에 따른 수혜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7,000원으로 상향." 이라고 분석했다.

09일 12시 33분 현재 피에스케이(319660)는 전 거래일 대비 4.61%(100원) 상승한 38,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피에스케이는 최고 목표가 대비 21.9%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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