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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034020)가 "체코 원전 우협 선정 시, 지배구조 이슈 극복 가능"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 허민호 연구원은 두산에너빌리티(034020)에 대해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시, 분할합병 가능성 상승. 그룹지배 구조 재편에 따른 두산에너빌리티(별도기준) 이익 감소는 90억원. 체코 원전 수주 시, 폴란드 이외 네덜란드, 영국 등도 수주 기대감 상승.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원 유지."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대신증권 이외에도 다올투자증권(07월12일)에서 "인적분할합병 공시" 라고 두산에너빌리티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15일 09시 03분 현재 두산에너빌리티(034020)는 전 거래일 대비 3.59%(750원) 상승한 2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고 목표가 대비 38.6%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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