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NAVER(035420)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당일 미래에셋증권에서 '티몬, 위메프 등 큐텐 사태 반사이익 전망' 이라고 목표가를 245,000원으로 상향 조정한 바가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07월 08일 이 종목에 대해서 목표주가 240,000원을 제시했었다. 이번 발표에서 목표주가는 +2.04% 상향 조정되었지만, 동일 기간 동안 주가가 더 큰 폭으로(+4.16%) 상승해서 투자 매리트는 다소 낮아졌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최근 1년 주가 및 목표가 추이


이날 미래에셋증권 임희석 연구원은 NAVER(035420)에 대해 "큐텐 그룹 셀러 정산 지연 사태 발생. 티몬, 위메프 유저 이탈 수혜 예상. 이번 사태가 큐텐의 부도까지 이어지지 않더라도 셀러 및 소비자의 신뢰를 잃은 이상 이용자 이탈은 불가피. 연 7조원 수준의 GMV는 경쟁 오픈마켓들로 유입될 것. 국내 최대 오픈마켓 사업자 NAVER로 2.5조원 이상의 GMV 유입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 이라고 분석했다.

25일 14시 33분 현재 NAVER(035420)은 전 거래일 대비 3.61%(-500원) 상승한 17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NAVER은 최고 목표가 대비 91.1%, 최저 목표가 대비 12.4%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