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26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7 포인트(0.03%) 오른 797.56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 한때 795.02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반등하며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이 564억원, 348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개인은 -926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최근 4일 동안 기관은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금속(1.72%), 기타서비스(1.11%), 섬유·의류(1.1%),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0.96%), 건설(0.9%)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화학(-0.95%), 금융(-0.74%), 코스닥 대형주(-0.53%), 비금속(-0.25%), 기계·장비(-0.23%)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금속 업종에 포함된 태광(11.1%)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셀트리온제약(3.25%), 알테오젠(2.9%), 삼천당제약(1.67%) 등이 올랐고, 엔켐(-4.49%), 에코프로비엠(-3.81%), 휴젤(-1.85%), 에코프로(-1.67%), 리노공업(-1.47%)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오로스테크놀로지(3.12%)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네오리진이 24.6%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자람테크놀로지는 -19.41%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 4개를 포함하여 829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717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