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중공업이라도 좋아서 다행'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7.29 09:33:08
효성중공업이 "중공업이라도 좋아서 다행"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6.1% 오른 356,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하나증권 유재선 연구원은 효성중공업(29804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 건설 부문에서 일회성 이슈로 적자를 기록했으며 아쉬운 실적을 중공업 부문에서 만회한 점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음. 중공업 부문 신규 수주는 1.5조원으로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고 수주잔고도 분기 단위로 꾸준히 늘어나는 모습. 북미, 중동, 유럽 수주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서 향후 Mix 마진 개선을 가늠해볼 수 있음."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하나증권 이외에도 삼성증권(07월29일)에서 "아주 살짝만 아쉬운 실적" 이라고 효성중공업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9일 09시 33분 현재 효성중공업(298040)은 전 거래일 대비 6.1%(-1,500원) 상승한 35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효성중공업은 최고 목표가 대비 45.9%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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