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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연착륙 진행 중에 호실적 시현"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42% 오른 40,8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백두산 연구원은 삼성카드(029780)에 대해 "순이익 1,849억원으로 컨센서스 13% 상회. 점진적 외형 확대 재개 흐름. 건전성 감안해 중립의견 유지. 2분기 호실적은 긍정적이나, 대손비용 관련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경상실적은 기존 예상에 부합한 수준. 올해 하반기는 해당 일회성 요인 기저효과와 10월에 시행될 개인채무자보호법으로 인한 회수율 하락으로 2.7%대 대손율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한국투자증권 이외에도 NH투자증권(07월29일)에서 "돋보이는 건전성 개선세" 라고 삼성카드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29일 10시 03분 현재 삼성카드(029780)는 전 거래일 대비 3.42%(50원) 상승한 40,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삼성카드는 최고 목표가 대비 32.2%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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