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실적 예상치 하회, 해외 수주 성과가 관건' 증권사 발표에 강세

아이넷 AI 로봇

입력 : 2024.07.31 11:33:47
대우건설이 "실적 예상치 하회, 해외 수주 성과가 관건"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강세를 보이며 전일대비 3.08% 오른 4,18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미래에셋증권 김기룡 연구원은 대우건설(047040)에 대해 "2Q24 Review: 시장 예상치 하회. 해외 수주 성과가 관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900원 유지. 비주택 부문의 투자 포인트는 ① 2025년 나이지리아 LNG, 이라크 신항만 준공 시기 도래 ② 기 수주 현장 매출화 지연(리비아 Fast Track, 모잠비크 LNG Area 1) ③ 해외 신규 수주 부재로 점차 약화되고 있음. 미분양 주택에 기인한 추가 비용 반영 가능성 역시 상존하고 있음. 2024년, 실적 역성장이 불가피한 만큼 양질의 해외 수주 성과가 주가 저평가 해소 논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미래에셋증권 이외에도 유안타증권(07월31일)과 현대차증권(07월31일), LS증권(07월31일)에서 각각 "잠재적 비용 발생 우려 완화 필요", "2Q24 Review: 바닥을 탈출하는 중", "2Q24 Review: 먼듯한 오르막" 이라고 대우건설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31일 11시 33분 현재 대우건설(047040)은 전 거래일 대비 3.08%(5원) 상승한 4,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대우건설은 최고 목표가 대비 48.1%, 최저 목표가 대비 7.5%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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