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31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3 포인트(-0.08%) 내린 803.15로 장마감했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던 지수는 장중에 한때 795.18 포인트까지 밀렸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마무리 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542억원, 82억원 순매수 한 반면에, 외국인은 -632억원 순매도를 했다. 특히 최근 7일 동안 기관은 연속 순매수 행진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비금속(3.38%), 기계·장비(2.59%), 종이·목재(0.98%), 화학(0.97%), 유통(0.6%)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고, 금융(-2.42%), 코스닥 기술성장기업부(-1.43%), 기타서비스(-1.42%), 출판·매체복제(-0.9%), 금속(-0.9%) 등은 하락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비금속 업종에 포함된 SG(7.98%)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주요 종목 중에 엔켐(4.8%), HLB(3.99%), 리노공업(1.73%) 등이 올랐고, 리가켐바이오(-5.38%), 에코프로비엠(-4.05%), 에코프로(-3.95%), 알테오젠(-1.72%), 셀트리온제약(-1.2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또한 오늘 장중에 비에이치아이(2.84%), 에이직랜드(0.95%), 대신정보통신(0.21%), 유바이오로직스(-0.26%) 등이 수주 공시를 발표했고, 펌텍코리아(-4.46%)등이 지분변동 공시를 발표했으며, 제주맥주(-1.86%) 등이 유무상증자 공시를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하츠가 26.48%로 상승폭이 두드러졌고, 에스아이리소스는 -18.57%로 하락폭이 크게 마감했다.

오늘 코스닥 시장에서 831개의 종목이 상승했고, 723개의 종목이 하락했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