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경제

넥센타이어(002350)가 "정상 궤도로 진입" 이라는 증권사 발표에 장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신한투자증권 정용진 연구원은 넥센타이어(002350)에 대해 "타이어 업계의 마지막 주자. 22년 하반기부터 진행된 운임 하락기에 타이어 업체 수익성 대폭 개선됐으나 동사는 신규 투자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가장 더디게 수익성 회복. 운임 재상승기에 과거와 다른 비용 통제 능력 확인했고, 신규 투자는 이익 기여하는 시점에 진입. 타이어 업계에서 마지막으로 달릴 주자. 2Q24 영업이익 629억원(+70% YoY, +51% QoQ)으로 양호. 하반기 유럽 2공장의 본격적인 이익 기여를 감안하면 타이어 업체 중 가장 안정적으로 마진 유지가 가능. 실적에 대한 신뢰가 확보되면 밸류에이션에 의미있는 접근 가능. 24F PER(주가수익비율) 4.7배로 절대적 저평가." 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신한투자증권 이외에도 현대차증권(08월01일)과 유진투자증권(08월01일), 하이투자증권(08월01일)에서 각각 "비.용. 유난. 마진 두.자리 ㄴ온ㄷo", "2Q24 Review: 고인치 타이어 비중 확대로 양호한 실적 시현", "2Q24 Review: 하반기 체코 공장 증설 효과 본격화! 근데도 4.3배?" 이라고 넥센타이어 분석 리포트를 발표했다.

01일 11시 33분 현재 넥센타이어(002350)는 전 거래일 대비 3.61%(-30원) 상승한 8,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주가를 기준으로 넥센타이어는 최고 목표가 대비 61.7%, 최저 목표가 대비 10.7%의 상승여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최근 6개월 목표주가 컨센서스






[아이넷 AI 로봇 기자]

※ 이 기사는 매일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로봇 아이넷이 작성한 기사입니다.